진보당 “선거 신뢰성 무너뜨리려는 시도 존재…관리 만전 기해야”
입력 2025.05.30 (11:47)
수정 2025.05.3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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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은 선거의 신뢰성을 무너뜨리려는 시도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며 선관위는 국민들의 내란 청산 의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선거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진보당 정혜경 원내대변인은 오늘(30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 의원들은 일부 관리부실 사례를 들어 선관위를 찾아가고, 대리투표 등 부정투표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정 원내대변인은 “극우 내란 세력들이 패색이 짙은 이번 대선에서 또 부정선거를 주장하기 위해 밑밥을 깔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된다”며 “선관위는 국민들의 내란청산 의지가 조금도 훼손되지 않도록 선거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뜨거운 사전투표 참여 열기는 부정선거 음모론을 거뜬히 제압했다”며 “대표적인 부정선거 음모론자 김문수 후보는 대선후보 수락 연설에서 ‘사전투표 폐지’를 공약하기도 했으나 결국 본인이 직접 사전투표에 참여하고, 부랴부랴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에 나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선거 끝까지 내란 세력과 혐오정치는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압도적인 투표 참여로 내란 세력을 단호하게 심판하자”고 촉구했습니다.
진보당 정혜경 원내대변인은 오늘(30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 의원들은 일부 관리부실 사례를 들어 선관위를 찾아가고, 대리투표 등 부정투표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정 원내대변인은 “극우 내란 세력들이 패색이 짙은 이번 대선에서 또 부정선거를 주장하기 위해 밑밥을 깔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된다”며 “선관위는 국민들의 내란청산 의지가 조금도 훼손되지 않도록 선거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뜨거운 사전투표 참여 열기는 부정선거 음모론을 거뜬히 제압했다”며 “대표적인 부정선거 음모론자 김문수 후보는 대선후보 수락 연설에서 ‘사전투표 폐지’를 공약하기도 했으나 결국 본인이 직접 사전투표에 참여하고, 부랴부랴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에 나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선거 끝까지 내란 세력과 혐오정치는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압도적인 투표 참여로 내란 세력을 단호하게 심판하자”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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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당 “선거 신뢰성 무너뜨리려는 시도 존재…관리 만전 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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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30 11:47:16
- 수정2025-05-30 11:53:27

진보당은 선거의 신뢰성을 무너뜨리려는 시도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며 선관위는 국민들의 내란 청산 의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선거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진보당 정혜경 원내대변인은 오늘(30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 의원들은 일부 관리부실 사례를 들어 선관위를 찾아가고, 대리투표 등 부정투표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정 원내대변인은 “극우 내란 세력들이 패색이 짙은 이번 대선에서 또 부정선거를 주장하기 위해 밑밥을 깔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된다”며 “선관위는 국민들의 내란청산 의지가 조금도 훼손되지 않도록 선거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뜨거운 사전투표 참여 열기는 부정선거 음모론을 거뜬히 제압했다”며 “대표적인 부정선거 음모론자 김문수 후보는 대선후보 수락 연설에서 ‘사전투표 폐지’를 공약하기도 했으나 결국 본인이 직접 사전투표에 참여하고, 부랴부랴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에 나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선거 끝까지 내란 세력과 혐오정치는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압도적인 투표 참여로 내란 세력을 단호하게 심판하자”고 촉구했습니다.
진보당 정혜경 원내대변인은 오늘(30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 의원들은 일부 관리부실 사례를 들어 선관위를 찾아가고, 대리투표 등 부정투표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정 원내대변인은 “극우 내란 세력들이 패색이 짙은 이번 대선에서 또 부정선거를 주장하기 위해 밑밥을 깔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된다”며 “선관위는 국민들의 내란청산 의지가 조금도 훼손되지 않도록 선거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뜨거운 사전투표 참여 열기는 부정선거 음모론을 거뜬히 제압했다”며 “대표적인 부정선거 음모론자 김문수 후보는 대선후보 수락 연설에서 ‘사전투표 폐지’를 공약하기도 했으나 결국 본인이 직접 사전투표에 참여하고, 부랴부랴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에 나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선거 끝까지 내란 세력과 혐오정치는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압도적인 투표 참여로 내란 세력을 단호하게 심판하자”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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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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