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나라 위한 희생에 예우 필요…애국보훈 앞에 여야 없어”
입력 2025.05.29 (19:50)
수정 2025.05.2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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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나라를 위한 희생에는 합당한 예우가 필요하다”며 보훈 정책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29일) SNS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은 가장 찬란한 시기, 자신을 온전히 내어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 위에 서 있다”며 “숭고한 희생을 감내한 이들을 충분히 예우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누구도 국가를 위해 앞장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성남시장 시절 전국에서 유일하게 생존해 계신 애국지사들께 보훈 수당을 지급했고, 경기도지사로서 유공자와 유족을 위한 각종 명예 수당과 의료비·장례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했다”며 “이제 대한민국을 세계 표준 ‘애국보훈의 나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후손들이 명예와 긍지를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보훈 정책 하나하나 꼼꼼히 살피고 개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애국보훈 앞에 진보와 보수, 여야의 경계는 없다”라고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국이 나른 기억해 줄 것이라는 믿음에 더욱 확실히 응답하겠다”며 “선열들의 호국 정신을 계승하고, 수많은 순국선열들이 꿈꾸었던 ‘국민이 주인 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재명 후보는 오늘(29일) SNS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은 가장 찬란한 시기, 자신을 온전히 내어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 위에 서 있다”며 “숭고한 희생을 감내한 이들을 충분히 예우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누구도 국가를 위해 앞장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성남시장 시절 전국에서 유일하게 생존해 계신 애국지사들께 보훈 수당을 지급했고, 경기도지사로서 유공자와 유족을 위한 각종 명예 수당과 의료비·장례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했다”며 “이제 대한민국을 세계 표준 ‘애국보훈의 나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후손들이 명예와 긍지를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보훈 정책 하나하나 꼼꼼히 살피고 개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애국보훈 앞에 진보와 보수, 여야의 경계는 없다”라고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국이 나른 기억해 줄 것이라는 믿음에 더욱 확실히 응답하겠다”며 “선열들의 호국 정신을 계승하고, 수많은 순국선열들이 꿈꾸었던 ‘국민이 주인 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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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나라 위한 희생에 예우 필요…애국보훈 앞에 여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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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9 19:50:27
- 수정2025-05-29 19:53:47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나라를 위한 희생에는 합당한 예우가 필요하다”며 보훈 정책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29일) SNS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은 가장 찬란한 시기, 자신을 온전히 내어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 위에 서 있다”며 “숭고한 희생을 감내한 이들을 충분히 예우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누구도 국가를 위해 앞장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성남시장 시절 전국에서 유일하게 생존해 계신 애국지사들께 보훈 수당을 지급했고, 경기도지사로서 유공자와 유족을 위한 각종 명예 수당과 의료비·장례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했다”며 “이제 대한민국을 세계 표준 ‘애국보훈의 나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후손들이 명예와 긍지를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보훈 정책 하나하나 꼼꼼히 살피고 개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애국보훈 앞에 진보와 보수, 여야의 경계는 없다”라고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국이 나른 기억해 줄 것이라는 믿음에 더욱 확실히 응답하겠다”며 “선열들의 호국 정신을 계승하고, 수많은 순국선열들이 꿈꾸었던 ‘국민이 주인 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재명 후보는 오늘(29일) SNS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은 가장 찬란한 시기, 자신을 온전히 내어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 위에 서 있다”며 “숭고한 희생을 감내한 이들을 충분히 예우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누구도 국가를 위해 앞장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성남시장 시절 전국에서 유일하게 생존해 계신 애국지사들께 보훈 수당을 지급했고, 경기도지사로서 유공자와 유족을 위한 각종 명예 수당과 의료비·장례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했다”며 “이제 대한민국을 세계 표준 ‘애국보훈의 나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후손들이 명예와 긍지를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보훈 정책 하나하나 꼼꼼히 살피고 개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애국보훈 앞에 진보와 보수, 여야의 경계는 없다”라고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국이 나른 기억해 줄 것이라는 믿음에 더욱 확실히 응답하겠다”며 “선열들의 호국 정신을 계승하고, 수많은 순국선열들이 꿈꾸었던 ‘국민이 주인 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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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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