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동 행안장관 대행, 세종시서 사전투표…“공정한 선거 최선”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29일) 오전 세종시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습니다.

고 직무대행은 “선거일에 투표하기 어려운 국민은 사전투표 기간 가까운 투표소를 방문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주기 바란다”며 “선관위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전투표는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됩니다.

유권자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주민등록지와 관계없이 전국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행정안전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