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한 고교 메탄올 노출…학생 9명 이송
입력 2025.05.27 (19:49)
수정 2025.05.2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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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6일) 9시쯤 익산시 금마면의 한 고등학교 실험실에서 학생 9명이 메틸알코올 증기에 노출됐습니다.
학생들은 두통과 두근거림, 매스꺼움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바닥에 칠을 지우려고 메틸알코올을 사용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논평을 내고, 전북교육청에 교내 위험물질 관리 실태 전수 조사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학생들은 두통과 두근거림, 매스꺼움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바닥에 칠을 지우려고 메틸알코올을 사용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논평을 내고, 전북교육청에 교내 위험물질 관리 실태 전수 조사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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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한 고교 메탄올 노출…학생 9명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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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27 20:04:24

어젯밤(26일) 9시쯤 익산시 금마면의 한 고등학교 실험실에서 학생 9명이 메틸알코올 증기에 노출됐습니다.
학생들은 두통과 두근거림, 매스꺼움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바닥에 칠을 지우려고 메틸알코올을 사용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논평을 내고, 전북교육청에 교내 위험물질 관리 실태 전수 조사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학생들은 두통과 두근거림, 매스꺼움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바닥에 칠을 지우려고 메틸알코올을 사용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논평을 내고, 전북교육청에 교내 위험물질 관리 실태 전수 조사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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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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