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도식’ 오늘 김해 봉하마을에서 거행

입력 2025.05.23 (10:37) 수정 2025.05.2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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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도식’이 오늘(23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거행됩니다.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은 이번 추도식 주제를 노 전 대통령이 평소 강조했던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배우 김규리 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추도식에서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추도사를 낭독하고, 100인 시민합창단이 추모 공연을 합니다.

또 권양숙 여사를 비롯한 유족과 문재인 전 대통령,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이 참석합니다.

각 정당에서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김용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김선문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용혜인 기본소득당 원내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공동대표 등이 참석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추도식에 참석할 예정인 반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저녁 TV 토론 일정을 이유로 참석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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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23 10:37:19
    • 수정2025-05-23 10:38:00
    사회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도식’이 오늘(23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거행됩니다.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은 이번 추도식 주제를 노 전 대통령이 평소 강조했던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배우 김규리 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추도식에서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추도사를 낭독하고, 100인 시민합창단이 추모 공연을 합니다.

또 권양숙 여사를 비롯한 유족과 문재인 전 대통령,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이 참석합니다.

각 정당에서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김용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김선문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용혜인 기본소득당 원내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공동대표 등이 참석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추도식에 참석할 예정인 반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저녁 TV 토론 일정을 이유로 참석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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