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대통령, ‘부정선거’ 영화 관람…첫 공개 행보
입력 2025.05.21 (12:11)
수정 2025.05.2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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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면 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 서울 동대문구의 한 극장을 찾아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영화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지난달 4일 파면된 윤 전 대통령이 재판 일정 외에 공개 행보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기자들과 만나 "윤 전 대통령은 이미 당을 탈당한 자연인"이라면서 따로 논평할 것은 없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본인이 이긴 선거 시스템도 부정선거라고 하면 어떻게 되는 거냐"며 "이해가 잘 안 간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4일 파면된 윤 전 대통령이 재판 일정 외에 공개 행보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기자들과 만나 "윤 전 대통령은 이미 당을 탈당한 자연인"이라면서 따로 논평할 것은 없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본인이 이긴 선거 시스템도 부정선거라고 하면 어떻게 되는 거냐"며 "이해가 잘 안 간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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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전 대통령, ‘부정선거’ 영화 관람…첫 공개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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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1 12:11:13
- 수정2025-05-21 12:59:41

파면 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 서울 동대문구의 한 극장을 찾아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영화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지난달 4일 파면된 윤 전 대통령이 재판 일정 외에 공개 행보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기자들과 만나 "윤 전 대통령은 이미 당을 탈당한 자연인"이라면서 따로 논평할 것은 없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본인이 이긴 선거 시스템도 부정선거라고 하면 어떻게 되는 거냐"며 "이해가 잘 안 간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4일 파면된 윤 전 대통령이 재판 일정 외에 공개 행보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기자들과 만나 "윤 전 대통령은 이미 당을 탈당한 자연인"이라면서 따로 논평할 것은 없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본인이 이긴 선거 시스템도 부정선거라고 하면 어떻게 되는 거냐"며 "이해가 잘 안 간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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