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 나타난 김현종 “저는 사람한테 충성합니다” [이런뉴스]
입력 2025.05.19 (17:33)
수정 2025.05.1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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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이재명 후보 외교·안보 보좌관이 오늘(1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서울 용산구 집중유세에서 현장 연설을 했습니다.
김현종 외교·안보 보좌관은 "위기에서 쫄리고 주저앉으면 등 터지는 새우가 될 것이고 여기서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면 우리는 고래가 될 수가 있다"면서 "적어도 돌고래가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김 보좌관은 "우리는 위대한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며 '위대한 대한민국'은 "▲첫째, 독자적 외교를 할 수 있는 국가 ▲두 번째, 독자적 국방을 할 수 있는 국가 ▲세 번째, 기업 하기 좋은 나라 ▲ 네 번째, 개천에서 용이 나오는 나라 ▲다섯 번째, 쓰러져도 사회 안전망이 있어서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나라"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런 나라를 만들 수 있는 리더가 있다, 그게 바로 이재명 후보"라고 했습니다.
이어 자신은 " 사람한테 충성한다"고 거듭 밝히며 "그 사람이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몸을 던진다면 기꺼이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현종 / 이재명 후보 외교·안보 보좌관(5.19, 서울 용산구 유세)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용산 이태원에 거주하는 김현종입니다.
저는 현재 이재명 후보의 외교·안보 보좌관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오늘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우리는 산업의 강국이지만 지금 현재 전 세계에서 반도체부터 철강, 면도날까지 만들 수 있는 국가는 국민 여러분 딱 2개 나라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대한민국과 중국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저성장 저출산 이런 구조적 위기 미·중 간의 패권 경쟁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
여기서 쫄리고 주저앉으면 등 터지는 새우가 될 것이고 여기서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면 우리는 고래가 될 수가 있습니다. 적어도 적어도 돌고래가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면 우리는 반드시 지혜롭고 유능하고 비전 전략 전술을 갖고 있는 지도자를 뽑아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후배 후손들을 위해서 반드시 성공을 해야 됩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런 지도자가 바로 이재명 후보입니다.
저는 아부 아첨하는 체질이 아니기 때문에 말씀 그대로 드립니다.
그래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평가를 제가 생각하는 대로 그대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무능, 무책임, 무감각, 무신경, 이런 지도자들은 일을 제대로 안 하고 대충 이벤트로 넘어갑니다.
그 과정에서 나라는 망가집니다. 그게 지금 오늘날의 현실입니다.
우리는 여러분, 우수한 민족 아닙니까?
근데 이런 무능함, 무책임, 무감각, 무신경에 대해서 지긋지긋하지 않습니까?
저는 지긋지긋합니다.
어느 민족 어느 국가든 반드시 탁월한 지도자가 있어야 합니다.
저는 이재명 후보를 양복 입은 글래디에이터라고 부른 적이 있습니다.
왜 양복 입은 글래디에이터라고 불렀냐니까 그 이유는 지금 우리가 이 격변기 시대에 우리는 전시체제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여러분 전시체제 지도자의 특징이 뭔지 아십니까? 반드시 실천합니다.
말로만 하는 게 아닙니다. 그게 이재명 후보입니다.
그리고 이재명 후보와 같이 우리는 압축 성장을 해야 합니다.
AI, 양자 컴퓨팅, 반도체, 6G, 여기에다 과감히 투자해서 일자리도 만들어야 됩니다.
우리에게는 국민 여러분 다른 나라들이 없는 게 있습니다. 이 기술 분야에서 그게 바로 제조 데이터하고 의료 데이터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것을 인공지능과 결합을 시키면 삼성전자 같은 기업을 여러 개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는 희망이 있습니다. 희망이 있는 국가입니다.
저는 얼마 전에 워싱턴 백악관에 다녀왔습니다.
핵심 인사에게 이재명 후보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한미동맹은 더 강하게 더 깊게 우리가 갖고 나갈 것이라고 강조를 했습니다. 그쪽에서도 그걸 이해를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2기는 경제뿐만이 아니라 국방까지 우리에게 더 많은 역할을 요구합니다.
이 도전을 기회로 만들어야 됩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런 복잡한 계산서를 정교하게 계산할 수 있는 후보입니다.
국민 여러분 국가적 위기에는 국민한테 강력한 지지를 받는 후보를 뽑아야 됩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그 이유는 국민이 신뢰하는 리더는 상대방 정상이 무시를 못 합니다.
그래서 강한 지지가 필요합니다. 제가 지난 30년 동안 터득한 아주 중요한 교훈입니다.
우리는 위대한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어야 합니다. 위대한 대한민국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첫째, 독자적 외교를 할 수 있는 국가, 두 번째, 독자적 국방을 할 수 있는 국가, 세 번째, 기업 하기 좋은 나라, 네 번째, 개천에서 용이 나오는 나라, 그리고 다섯 번째, 쓰러져도 사회 안전망이 있어서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나라, 이런 나라를 만들 수 있는 리더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이재명 후보입니다.
국민 여러분 저는 사람에게 충성합니다. 다시 강조 차원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사람한테 충성합니다. 그 사람이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몸을 던진다면 기꺼이 끝까지 함께할 겁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현종 외교·안보 보좌관은 "위기에서 쫄리고 주저앉으면 등 터지는 새우가 될 것이고 여기서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면 우리는 고래가 될 수가 있다"면서 "적어도 돌고래가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김 보좌관은 "우리는 위대한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며 '위대한 대한민국'은 "▲첫째, 독자적 외교를 할 수 있는 국가 ▲두 번째, 독자적 국방을 할 수 있는 국가 ▲세 번째, 기업 하기 좋은 나라 ▲ 네 번째, 개천에서 용이 나오는 나라 ▲다섯 번째, 쓰러져도 사회 안전망이 있어서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나라"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런 나라를 만들 수 있는 리더가 있다, 그게 바로 이재명 후보"라고 했습니다.
이어 자신은 " 사람한테 충성한다"고 거듭 밝히며 "그 사람이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몸을 던진다면 기꺼이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현종 / 이재명 후보 외교·안보 보좌관(5.19, 서울 용산구 유세)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용산 이태원에 거주하는 김현종입니다.
저는 현재 이재명 후보의 외교·안보 보좌관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오늘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우리는 산업의 강국이지만 지금 현재 전 세계에서 반도체부터 철강, 면도날까지 만들 수 있는 국가는 국민 여러분 딱 2개 나라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대한민국과 중국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저성장 저출산 이런 구조적 위기 미·중 간의 패권 경쟁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
여기서 쫄리고 주저앉으면 등 터지는 새우가 될 것이고 여기서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면 우리는 고래가 될 수가 있습니다. 적어도 적어도 돌고래가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면 우리는 반드시 지혜롭고 유능하고 비전 전략 전술을 갖고 있는 지도자를 뽑아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후배 후손들을 위해서 반드시 성공을 해야 됩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런 지도자가 바로 이재명 후보입니다.
저는 아부 아첨하는 체질이 아니기 때문에 말씀 그대로 드립니다.
그래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평가를 제가 생각하는 대로 그대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무능, 무책임, 무감각, 무신경, 이런 지도자들은 일을 제대로 안 하고 대충 이벤트로 넘어갑니다.
그 과정에서 나라는 망가집니다. 그게 지금 오늘날의 현실입니다.
우리는 여러분, 우수한 민족 아닙니까?
근데 이런 무능함, 무책임, 무감각, 무신경에 대해서 지긋지긋하지 않습니까?
저는 지긋지긋합니다.
어느 민족 어느 국가든 반드시 탁월한 지도자가 있어야 합니다.
저는 이재명 후보를 양복 입은 글래디에이터라고 부른 적이 있습니다.
왜 양복 입은 글래디에이터라고 불렀냐니까 그 이유는 지금 우리가 이 격변기 시대에 우리는 전시체제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여러분 전시체제 지도자의 특징이 뭔지 아십니까? 반드시 실천합니다.
말로만 하는 게 아닙니다. 그게 이재명 후보입니다.
그리고 이재명 후보와 같이 우리는 압축 성장을 해야 합니다.
AI, 양자 컴퓨팅, 반도체, 6G, 여기에다 과감히 투자해서 일자리도 만들어야 됩니다.
우리에게는 국민 여러분 다른 나라들이 없는 게 있습니다. 이 기술 분야에서 그게 바로 제조 데이터하고 의료 데이터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것을 인공지능과 결합을 시키면 삼성전자 같은 기업을 여러 개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는 희망이 있습니다. 희망이 있는 국가입니다.
저는 얼마 전에 워싱턴 백악관에 다녀왔습니다.
핵심 인사에게 이재명 후보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한미동맹은 더 강하게 더 깊게 우리가 갖고 나갈 것이라고 강조를 했습니다. 그쪽에서도 그걸 이해를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2기는 경제뿐만이 아니라 국방까지 우리에게 더 많은 역할을 요구합니다.
이 도전을 기회로 만들어야 됩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런 복잡한 계산서를 정교하게 계산할 수 있는 후보입니다.
국민 여러분 국가적 위기에는 국민한테 강력한 지지를 받는 후보를 뽑아야 됩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그 이유는 국민이 신뢰하는 리더는 상대방 정상이 무시를 못 합니다.
그래서 강한 지지가 필요합니다. 제가 지난 30년 동안 터득한 아주 중요한 교훈입니다.
우리는 위대한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어야 합니다. 위대한 대한민국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첫째, 독자적 외교를 할 수 있는 국가, 두 번째, 독자적 국방을 할 수 있는 국가, 세 번째, 기업 하기 좋은 나라, 네 번째, 개천에서 용이 나오는 나라, 그리고 다섯 번째, 쓰러져도 사회 안전망이 있어서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나라, 이런 나라를 만들 수 있는 리더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이재명 후보입니다.
국민 여러분 저는 사람에게 충성합니다. 다시 강조 차원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사람한테 충성합니다. 그 사람이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몸을 던진다면 기꺼이 끝까지 함께할 겁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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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9 17:33:13
- 수정2025-05-19 19:12:15

김현종 이재명 후보 외교·안보 보좌관이 오늘(1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서울 용산구 집중유세에서 현장 연설을 했습니다.
김현종 외교·안보 보좌관은 "위기에서 쫄리고 주저앉으면 등 터지는 새우가 될 것이고 여기서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면 우리는 고래가 될 수가 있다"면서 "적어도 돌고래가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김 보좌관은 "우리는 위대한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며 '위대한 대한민국'은 "▲첫째, 독자적 외교를 할 수 있는 국가 ▲두 번째, 독자적 국방을 할 수 있는 국가 ▲세 번째, 기업 하기 좋은 나라 ▲ 네 번째, 개천에서 용이 나오는 나라 ▲다섯 번째, 쓰러져도 사회 안전망이 있어서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나라"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런 나라를 만들 수 있는 리더가 있다, 그게 바로 이재명 후보"라고 했습니다.
이어 자신은 " 사람한테 충성한다"고 거듭 밝히며 "그 사람이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몸을 던진다면 기꺼이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현종 / 이재명 후보 외교·안보 보좌관(5.19, 서울 용산구 유세)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용산 이태원에 거주하는 김현종입니다.
저는 현재 이재명 후보의 외교·안보 보좌관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오늘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우리는 산업의 강국이지만 지금 현재 전 세계에서 반도체부터 철강, 면도날까지 만들 수 있는 국가는 국민 여러분 딱 2개 나라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대한민국과 중국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저성장 저출산 이런 구조적 위기 미·중 간의 패권 경쟁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
여기서 쫄리고 주저앉으면 등 터지는 새우가 될 것이고 여기서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면 우리는 고래가 될 수가 있습니다. 적어도 적어도 돌고래가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면 우리는 반드시 지혜롭고 유능하고 비전 전략 전술을 갖고 있는 지도자를 뽑아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후배 후손들을 위해서 반드시 성공을 해야 됩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런 지도자가 바로 이재명 후보입니다.
저는 아부 아첨하는 체질이 아니기 때문에 말씀 그대로 드립니다.
그래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평가를 제가 생각하는 대로 그대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무능, 무책임, 무감각, 무신경, 이런 지도자들은 일을 제대로 안 하고 대충 이벤트로 넘어갑니다.
그 과정에서 나라는 망가집니다. 그게 지금 오늘날의 현실입니다.
우리는 여러분, 우수한 민족 아닙니까?
근데 이런 무능함, 무책임, 무감각, 무신경에 대해서 지긋지긋하지 않습니까?
저는 지긋지긋합니다.
어느 민족 어느 국가든 반드시 탁월한 지도자가 있어야 합니다.
저는 이재명 후보를 양복 입은 글래디에이터라고 부른 적이 있습니다.
왜 양복 입은 글래디에이터라고 불렀냐니까 그 이유는 지금 우리가 이 격변기 시대에 우리는 전시체제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여러분 전시체제 지도자의 특징이 뭔지 아십니까? 반드시 실천합니다.
말로만 하는 게 아닙니다. 그게 이재명 후보입니다.
그리고 이재명 후보와 같이 우리는 압축 성장을 해야 합니다.
AI, 양자 컴퓨팅, 반도체, 6G, 여기에다 과감히 투자해서 일자리도 만들어야 됩니다.
우리에게는 국민 여러분 다른 나라들이 없는 게 있습니다. 이 기술 분야에서 그게 바로 제조 데이터하고 의료 데이터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것을 인공지능과 결합을 시키면 삼성전자 같은 기업을 여러 개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는 희망이 있습니다. 희망이 있는 국가입니다.
저는 얼마 전에 워싱턴 백악관에 다녀왔습니다.
핵심 인사에게 이재명 후보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한미동맹은 더 강하게 더 깊게 우리가 갖고 나갈 것이라고 강조를 했습니다. 그쪽에서도 그걸 이해를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2기는 경제뿐만이 아니라 국방까지 우리에게 더 많은 역할을 요구합니다.
이 도전을 기회로 만들어야 됩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런 복잡한 계산서를 정교하게 계산할 수 있는 후보입니다.
국민 여러분 국가적 위기에는 국민한테 강력한 지지를 받는 후보를 뽑아야 됩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그 이유는 국민이 신뢰하는 리더는 상대방 정상이 무시를 못 합니다.
그래서 강한 지지가 필요합니다. 제가 지난 30년 동안 터득한 아주 중요한 교훈입니다.
우리는 위대한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어야 합니다. 위대한 대한민국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첫째, 독자적 외교를 할 수 있는 국가, 두 번째, 독자적 국방을 할 수 있는 국가, 세 번째, 기업 하기 좋은 나라, 네 번째, 개천에서 용이 나오는 나라, 그리고 다섯 번째, 쓰러져도 사회 안전망이 있어서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나라, 이런 나라를 만들 수 있는 리더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이재명 후보입니다.
국민 여러분 저는 사람에게 충성합니다. 다시 강조 차원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사람한테 충성합니다. 그 사람이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몸을 던진다면 기꺼이 끝까지 함께할 겁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현종 외교·안보 보좌관은 "위기에서 쫄리고 주저앉으면 등 터지는 새우가 될 것이고 여기서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면 우리는 고래가 될 수가 있다"면서 "적어도 돌고래가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김 보좌관은 "우리는 위대한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며 '위대한 대한민국'은 "▲첫째, 독자적 외교를 할 수 있는 국가 ▲두 번째, 독자적 국방을 할 수 있는 국가 ▲세 번째, 기업 하기 좋은 나라 ▲ 네 번째, 개천에서 용이 나오는 나라 ▲다섯 번째, 쓰러져도 사회 안전망이 있어서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나라"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런 나라를 만들 수 있는 리더가 있다, 그게 바로 이재명 후보"라고 했습니다.
이어 자신은 " 사람한테 충성한다"고 거듭 밝히며 "그 사람이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몸을 던진다면 기꺼이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현종 / 이재명 후보 외교·안보 보좌관(5.19, 서울 용산구 유세)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용산 이태원에 거주하는 김현종입니다.
저는 현재 이재명 후보의 외교·안보 보좌관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오늘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우리는 산업의 강국이지만 지금 현재 전 세계에서 반도체부터 철강, 면도날까지 만들 수 있는 국가는 국민 여러분 딱 2개 나라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대한민국과 중국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저성장 저출산 이런 구조적 위기 미·중 간의 패권 경쟁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
여기서 쫄리고 주저앉으면 등 터지는 새우가 될 것이고 여기서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면 우리는 고래가 될 수가 있습니다. 적어도 적어도 돌고래가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면 우리는 반드시 지혜롭고 유능하고 비전 전략 전술을 갖고 있는 지도자를 뽑아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후배 후손들을 위해서 반드시 성공을 해야 됩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런 지도자가 바로 이재명 후보입니다.
저는 아부 아첨하는 체질이 아니기 때문에 말씀 그대로 드립니다.
그래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평가를 제가 생각하는 대로 그대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무능, 무책임, 무감각, 무신경, 이런 지도자들은 일을 제대로 안 하고 대충 이벤트로 넘어갑니다.
그 과정에서 나라는 망가집니다. 그게 지금 오늘날의 현실입니다.
우리는 여러분, 우수한 민족 아닙니까?
근데 이런 무능함, 무책임, 무감각, 무신경에 대해서 지긋지긋하지 않습니까?
저는 지긋지긋합니다.
어느 민족 어느 국가든 반드시 탁월한 지도자가 있어야 합니다.
저는 이재명 후보를 양복 입은 글래디에이터라고 부른 적이 있습니다.
왜 양복 입은 글래디에이터라고 불렀냐니까 그 이유는 지금 우리가 이 격변기 시대에 우리는 전시체제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여러분 전시체제 지도자의 특징이 뭔지 아십니까? 반드시 실천합니다.
말로만 하는 게 아닙니다. 그게 이재명 후보입니다.
그리고 이재명 후보와 같이 우리는 압축 성장을 해야 합니다.
AI, 양자 컴퓨팅, 반도체, 6G, 여기에다 과감히 투자해서 일자리도 만들어야 됩니다.
우리에게는 국민 여러분 다른 나라들이 없는 게 있습니다. 이 기술 분야에서 그게 바로 제조 데이터하고 의료 데이터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것을 인공지능과 결합을 시키면 삼성전자 같은 기업을 여러 개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는 희망이 있습니다. 희망이 있는 국가입니다.
저는 얼마 전에 워싱턴 백악관에 다녀왔습니다.
핵심 인사에게 이재명 후보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한미동맹은 더 강하게 더 깊게 우리가 갖고 나갈 것이라고 강조를 했습니다. 그쪽에서도 그걸 이해를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2기는 경제뿐만이 아니라 국방까지 우리에게 더 많은 역할을 요구합니다.
이 도전을 기회로 만들어야 됩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런 복잡한 계산서를 정교하게 계산할 수 있는 후보입니다.
국민 여러분 국가적 위기에는 국민한테 강력한 지지를 받는 후보를 뽑아야 됩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그 이유는 국민이 신뢰하는 리더는 상대방 정상이 무시를 못 합니다.
그래서 강한 지지가 필요합니다. 제가 지난 30년 동안 터득한 아주 중요한 교훈입니다.
우리는 위대한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어야 합니다. 위대한 대한민국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첫째, 독자적 외교를 할 수 있는 국가, 두 번째, 독자적 국방을 할 수 있는 국가, 세 번째, 기업 하기 좋은 나라, 네 번째, 개천에서 용이 나오는 나라, 그리고 다섯 번째, 쓰러져도 사회 안전망이 있어서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나라, 이런 나라를 만들 수 있는 리더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이재명 후보입니다.
국민 여러분 저는 사람에게 충성합니다. 다시 강조 차원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사람한테 충성합니다. 그 사람이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몸을 던진다면 기꺼이 끝까지 함께할 겁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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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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