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 ‘북한 여행금지’ 내년 8월까지 연장
입력 2025.05.16 (06:31)
수정 2025.05.16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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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자국민에 대한 북한 여행금지를 1년 더 연장하기로 최근 결정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별도 허가를 받지 않는 한 미국 여권으로 북한을 방문할 수 없게 한 조처를 2026년 8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관보를 통해 공지했습니다.
국무부는 "북한에서 미국 시민이 체포되는 등 심각한 위험이 지속되고 있다"며 여행금지 연장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별도 허가를 받지 않는 한 미국 여권으로 북한을 방문할 수 없게 한 조처를 2026년 8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관보를 통해 공지했습니다.
국무부는 "북한에서 미국 시민이 체포되는 등 심각한 위험이 지속되고 있다"며 여행금지 연장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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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정부, ‘북한 여행금지’ 내년 8월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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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6 06:31:55
- 수정2025-05-16 06:34:10

미국 정부가 자국민에 대한 북한 여행금지를 1년 더 연장하기로 최근 결정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별도 허가를 받지 않는 한 미국 여권으로 북한을 방문할 수 없게 한 조처를 2026년 8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관보를 통해 공지했습니다.
국무부는 "북한에서 미국 시민이 체포되는 등 심각한 위험이 지속되고 있다"며 여행금지 연장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별도 허가를 받지 않는 한 미국 여권으로 북한을 방문할 수 없게 한 조처를 2026년 8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관보를 통해 공지했습니다.
국무부는 "북한에서 미국 시민이 체포되는 등 심각한 위험이 지속되고 있다"며 여행금지 연장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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