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중국·타이완에 ‘셰셰’ 틀린말 아냐, 국익 위한 것”
입력 2025.05.13 (17:18)
수정 2025.05.1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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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우리 국민들 좀 더 잘 먹고 잘살자고, 대한민국 국익을 지키자고 하는 일이 외교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13일) 오후 대구 동성로 유세에서 “한미 동맹 중요하고 한미일 안보협력 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나라들하고 원수 살 일 없지 않냐”며 “언제나 국익 중심으로 (외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미동맹은 한미동맹대로, 한미일 협력은 협력대로,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와의 관계도 잘 유지하고 물건도 팔고 협력도 하고 그래야 되는 것 아니냐”고 덧붙였습니다.
이 후보는 “제가 중국에도 ‘셰셰(고맙습니다)’하고 대만에도 ‘셰셰’했다”며 “‘다른 나라하고 잘 지내면 되지 대만하고 중국하고 싸우든지 말든지, 그게 우리하고 무슨 상관이냐’ 이렇게 말했다, 틀린 말 했냐”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가 일본 대사한테도 ‘셰셰’하려고 하다가 못 알아들을 것 같아서 ‘감사하무니다’ 그랬다‘며” “잘못됐냐”고 되물었습니다.
이 후보는 “정치라고 하는 것이 오로지 국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게 하는 것, 이 나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개척하는 것 말고 대체 뭐가 있단 말이냐”며 “권력을 맡긴 이유도 바로 그것 때문 아니냐”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후보는 오늘(13일) 오후 대구 동성로 유세에서 “한미 동맹 중요하고 한미일 안보협력 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나라들하고 원수 살 일 없지 않냐”며 “언제나 국익 중심으로 (외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미동맹은 한미동맹대로, 한미일 협력은 협력대로,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와의 관계도 잘 유지하고 물건도 팔고 협력도 하고 그래야 되는 것 아니냐”고 덧붙였습니다.
이 후보는 “제가 중국에도 ‘셰셰(고맙습니다)’하고 대만에도 ‘셰셰’했다”며 “‘다른 나라하고 잘 지내면 되지 대만하고 중국하고 싸우든지 말든지, 그게 우리하고 무슨 상관이냐’ 이렇게 말했다, 틀린 말 했냐”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가 일본 대사한테도 ‘셰셰’하려고 하다가 못 알아들을 것 같아서 ‘감사하무니다’ 그랬다‘며” “잘못됐냐”고 되물었습니다.
이 후보는 “정치라고 하는 것이 오로지 국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게 하는 것, 이 나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개척하는 것 말고 대체 뭐가 있단 말이냐”며 “권력을 맡긴 이유도 바로 그것 때문 아니냐”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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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중국·타이완에 ‘셰셰’ 틀린말 아냐, 국익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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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3 17:18:38
- 수정2025-05-13 17:20:2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우리 국민들 좀 더 잘 먹고 잘살자고, 대한민국 국익을 지키자고 하는 일이 외교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13일) 오후 대구 동성로 유세에서 “한미 동맹 중요하고 한미일 안보협력 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나라들하고 원수 살 일 없지 않냐”며 “언제나 국익 중심으로 (외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미동맹은 한미동맹대로, 한미일 협력은 협력대로,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와의 관계도 잘 유지하고 물건도 팔고 협력도 하고 그래야 되는 것 아니냐”고 덧붙였습니다.
이 후보는 “제가 중국에도 ‘셰셰(고맙습니다)’하고 대만에도 ‘셰셰’했다”며 “‘다른 나라하고 잘 지내면 되지 대만하고 중국하고 싸우든지 말든지, 그게 우리하고 무슨 상관이냐’ 이렇게 말했다, 틀린 말 했냐”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가 일본 대사한테도 ‘셰셰’하려고 하다가 못 알아들을 것 같아서 ‘감사하무니다’ 그랬다‘며” “잘못됐냐”고 되물었습니다.
이 후보는 “정치라고 하는 것이 오로지 국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게 하는 것, 이 나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개척하는 것 말고 대체 뭐가 있단 말이냐”며 “권력을 맡긴 이유도 바로 그것 때문 아니냐”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후보는 오늘(13일) 오후 대구 동성로 유세에서 “한미 동맹 중요하고 한미일 안보협력 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나라들하고 원수 살 일 없지 않냐”며 “언제나 국익 중심으로 (외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미동맹은 한미동맹대로, 한미일 협력은 협력대로,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와의 관계도 잘 유지하고 물건도 팔고 협력도 하고 그래야 되는 것 아니냐”고 덧붙였습니다.
이 후보는 “제가 중국에도 ‘셰셰(고맙습니다)’하고 대만에도 ‘셰셰’했다”며 “‘다른 나라하고 잘 지내면 되지 대만하고 중국하고 싸우든지 말든지, 그게 우리하고 무슨 상관이냐’ 이렇게 말했다, 틀린 말 했냐”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가 일본 대사한테도 ‘셰셰’하려고 하다가 못 알아들을 것 같아서 ‘감사하무니다’ 그랬다‘며” “잘못됐냐”고 되물었습니다.
이 후보는 “정치라고 하는 것이 오로지 국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게 하는 것, 이 나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개척하는 것 말고 대체 뭐가 있단 말이냐”며 “권력을 맡긴 이유도 바로 그것 때문 아니냐”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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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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