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주택 불…발달장애 30대 중태
입력 2025.05.12 (21:54)
수정 2025.05.1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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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충주시 봉방동의 1층 주택에서 불이 나 30대 남매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가운데 발달장애가 있는 남동생은 의식을 잃는 등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집에서 향초를 피웠다가 불이 커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발달장애가 있는 남동생은 의식을 잃는 등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집에서 향초를 피웠다가 불이 커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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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주택 불…발달장애 30대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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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2 21:54:06
- 수정2025-05-12 21:58:16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충주시 봉방동의 1층 주택에서 불이 나 30대 남매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가운데 발달장애가 있는 남동생은 의식을 잃는 등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집에서 향초를 피웠다가 불이 커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발달장애가 있는 남동생은 의식을 잃는 등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집에서 향초를 피웠다가 불이 커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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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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