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선거운동 시작…“호남 표심 잡아라”
입력 2025.05.12 (19:02)
수정 2025.05.1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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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의 막이 올랐습니다.
첫날인 오늘 각 정당의 후보들은 호남에서, 서울에서 각각 유세를 벌이며 대선 레이스를 시작했습니다.
각 정당의 광주 전남 선거대책위원회도 출정식을 갖고 대선 승리를 결의했습니다.
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식 선거운동 첫날, 호남 표심을 가장 먼저 공략한 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였습니다.
0시부터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 유세를 시작한 이 후보는 "통상과 기술경쟁에서 승리하겠다"며 호남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 : "밤낮을 가리지 않고 24시간 내내 대한민국의 발전을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걱정하는 그런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서울 광화문에서 출정식을 가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준비된 대통령을 강조하며, AI 신산업 집중 육성 등 국정 운영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서울 가락시장에서 첫 유세에 나서, 경제를 살리기 위한 시장·민생·경제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지역에서도 선거대책위원회가 깃발을 올렸습니다.
각 정당은 광주전남에서 각각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선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양부남/더불어민주당 광주 총괄상임선대위원장 : "투표는 내란을 종식시킬 것인가 내란을 연장시킬 것인가를 결정할 것입니다."]
[김정현/국민의힘 광주 총괄선대위원장 :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고 자유민주주의로 가느냐 아니면 독재 국가로 가느냐."]
[조상수/민주노동당 상임 공동선대본부장 : "보수 양당이 정권을 교대로 담당해왔지만 한국사회 불평등은 심화되었고…."]
도심 주요 거리에서도 선거 유세가 이어지는 등 대선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호입니다.
촬영기자:박석수·조민웅/영상편집:이성훈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의 막이 올랐습니다.
첫날인 오늘 각 정당의 후보들은 호남에서, 서울에서 각각 유세를 벌이며 대선 레이스를 시작했습니다.
각 정당의 광주 전남 선거대책위원회도 출정식을 갖고 대선 승리를 결의했습니다.
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식 선거운동 첫날, 호남 표심을 가장 먼저 공략한 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였습니다.
0시부터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 유세를 시작한 이 후보는 "통상과 기술경쟁에서 승리하겠다"며 호남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 : "밤낮을 가리지 않고 24시간 내내 대한민국의 발전을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걱정하는 그런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서울 광화문에서 출정식을 가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준비된 대통령을 강조하며, AI 신산업 집중 육성 등 국정 운영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서울 가락시장에서 첫 유세에 나서, 경제를 살리기 위한 시장·민생·경제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지역에서도 선거대책위원회가 깃발을 올렸습니다.
각 정당은 광주전남에서 각각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선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양부남/더불어민주당 광주 총괄상임선대위원장 : "투표는 내란을 종식시킬 것인가 내란을 연장시킬 것인가를 결정할 것입니다."]
[김정현/국민의힘 광주 총괄선대위원장 :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고 자유민주주의로 가느냐 아니면 독재 국가로 가느냐."]
[조상수/민주노동당 상임 공동선대본부장 : "보수 양당이 정권을 교대로 담당해왔지만 한국사회 불평등은 심화되었고…."]
도심 주요 거리에서도 선거 유세가 이어지는 등 대선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호입니다.
촬영기자:박석수·조민웅/영상편집:이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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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12 20: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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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의 막이 올랐습니다.
첫날인 오늘 각 정당의 후보들은 호남에서, 서울에서 각각 유세를 벌이며 대선 레이스를 시작했습니다.
각 정당의 광주 전남 선거대책위원회도 출정식을 갖고 대선 승리를 결의했습니다.
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식 선거운동 첫날, 호남 표심을 가장 먼저 공략한 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였습니다.
0시부터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 유세를 시작한 이 후보는 "통상과 기술경쟁에서 승리하겠다"며 호남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 : "밤낮을 가리지 않고 24시간 내내 대한민국의 발전을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걱정하는 그런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서울 광화문에서 출정식을 가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준비된 대통령을 강조하며, AI 신산업 집중 육성 등 국정 운영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서울 가락시장에서 첫 유세에 나서, 경제를 살리기 위한 시장·민생·경제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지역에서도 선거대책위원회가 깃발을 올렸습니다.
각 정당은 광주전남에서 각각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선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양부남/더불어민주당 광주 총괄상임선대위원장 : "투표는 내란을 종식시킬 것인가 내란을 연장시킬 것인가를 결정할 것입니다."]
[김정현/국민의힘 광주 총괄선대위원장 :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고 자유민주주의로 가느냐 아니면 독재 국가로 가느냐."]
[조상수/민주노동당 상임 공동선대본부장 : "보수 양당이 정권을 교대로 담당해왔지만 한국사회 불평등은 심화되었고…."]
도심 주요 거리에서도 선거 유세가 이어지는 등 대선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호입니다.
촬영기자:박석수·조민웅/영상편집:이성훈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의 막이 올랐습니다.
첫날인 오늘 각 정당의 후보들은 호남에서, 서울에서 각각 유세를 벌이며 대선 레이스를 시작했습니다.
각 정당의 광주 전남 선거대책위원회도 출정식을 갖고 대선 승리를 결의했습니다.
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식 선거운동 첫날, 호남 표심을 가장 먼저 공략한 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였습니다.
0시부터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 유세를 시작한 이 후보는 "통상과 기술경쟁에서 승리하겠다"며 호남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 : "밤낮을 가리지 않고 24시간 내내 대한민국의 발전을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걱정하는 그런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서울 광화문에서 출정식을 가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준비된 대통령을 강조하며, AI 신산업 집중 육성 등 국정 운영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서울 가락시장에서 첫 유세에 나서, 경제를 살리기 위한 시장·민생·경제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지역에서도 선거대책위원회가 깃발을 올렸습니다.
각 정당은 광주전남에서 각각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선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양부남/더불어민주당 광주 총괄상임선대위원장 : "투표는 내란을 종식시킬 것인가 내란을 연장시킬 것인가를 결정할 것입니다."]
[김정현/국민의힘 광주 총괄선대위원장 :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고 자유민주주의로 가느냐 아니면 독재 국가로 가느냐."]
[조상수/민주노동당 상임 공동선대본부장 : "보수 양당이 정권을 교대로 담당해왔지만 한국사회 불평등은 심화되었고…."]
도심 주요 거리에서도 선거 유세가 이어지는 등 대선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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