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측, 민주당 ‘망언집’ 발간에…“이재명 과거와 막말부터 돌아봐야”
입력 2025.05.11 (14:43)
수정 2025.05.11 (14: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측은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신속대응단이 김 후보의 과거 발언을 모아 '망언집'이라며 공세에 나선 데 대해 "이재명의 과거와 막말은 어떻게 설명할 거냐"고 맞받았습니다.
김 후보 측 조용술 대변인은 오늘(11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망언집 내밀기 전에 아버지 이재명의 막말과 살인범 변호 전력'부터 돌아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이재명의 5개 전과는 사실상 '종합 범죄 세트' 와도 같고, 형수에게 퍼부은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은 듣는 이들조차 부끄럽게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대장동은 국민의힘 게이트'라는 궤변으로 책임을 전가하고, '검찰 쿠데타' 운운하며 겁박하는 일도 서슴지 않았다"며 "막말과 선동, 끊임없는 책임 회피. 이 모든 것이 이재명 정치의 민낯"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대변인은 "(이재명 후보가) '가족이라 어쩔 수 없었다'며 조카의 교제 살인 사건을 변호한 데 이어, 다른 교제 살인 사건에서도 살인범 감형을 시도했다는 언론 보도도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국민이 알고 싶은 건 이재명 후보의 과거"라며 "극단적 막말, 살인범 감형 시도, 국민 기만 모든 것이 이재명 후보의 실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후보 측 조용술 대변인은 오늘(11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망언집 내밀기 전에 아버지 이재명의 막말과 살인범 변호 전력'부터 돌아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이재명의 5개 전과는 사실상 '종합 범죄 세트' 와도 같고, 형수에게 퍼부은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은 듣는 이들조차 부끄럽게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대장동은 국민의힘 게이트'라는 궤변으로 책임을 전가하고, '검찰 쿠데타' 운운하며 겁박하는 일도 서슴지 않았다"며 "막말과 선동, 끊임없는 책임 회피. 이 모든 것이 이재명 정치의 민낯"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대변인은 "(이재명 후보가) '가족이라 어쩔 수 없었다'며 조카의 교제 살인 사건을 변호한 데 이어, 다른 교제 살인 사건에서도 살인범 감형을 시도했다는 언론 보도도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국민이 알고 싶은 건 이재명 후보의 과거"라며 "극단적 막말, 살인범 감형 시도, 국민 기만 모든 것이 이재명 후보의 실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문수 측, 민주당 ‘망언집’ 발간에…“이재명 과거와 막말부터 돌아봐야”
-
- 입력 2025-05-11 14:43:52
- 수정2025-05-11 14:46:26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측은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신속대응단이 김 후보의 과거 발언을 모아 '망언집'이라며 공세에 나선 데 대해 "이재명의 과거와 막말은 어떻게 설명할 거냐"고 맞받았습니다.
김 후보 측 조용술 대변인은 오늘(11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망언집 내밀기 전에 아버지 이재명의 막말과 살인범 변호 전력'부터 돌아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이재명의 5개 전과는 사실상 '종합 범죄 세트' 와도 같고, 형수에게 퍼부은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은 듣는 이들조차 부끄럽게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대장동은 국민의힘 게이트'라는 궤변으로 책임을 전가하고, '검찰 쿠데타' 운운하며 겁박하는 일도 서슴지 않았다"며 "막말과 선동, 끊임없는 책임 회피. 이 모든 것이 이재명 정치의 민낯"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대변인은 "(이재명 후보가) '가족이라 어쩔 수 없었다'며 조카의 교제 살인 사건을 변호한 데 이어, 다른 교제 살인 사건에서도 살인범 감형을 시도했다는 언론 보도도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국민이 알고 싶은 건 이재명 후보의 과거"라며 "극단적 막말, 살인범 감형 시도, 국민 기만 모든 것이 이재명 후보의 실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후보 측 조용술 대변인은 오늘(11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망언집 내밀기 전에 아버지 이재명의 막말과 살인범 변호 전력'부터 돌아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이재명의 5개 전과는 사실상 '종합 범죄 세트' 와도 같고, 형수에게 퍼부은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은 듣는 이들조차 부끄럽게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대장동은 국민의힘 게이트'라는 궤변으로 책임을 전가하고, '검찰 쿠데타' 운운하며 겁박하는 일도 서슴지 않았다"며 "막말과 선동, 끊임없는 책임 회피. 이 모든 것이 이재명 정치의 민낯"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대변인은 "(이재명 후보가) '가족이라 어쩔 수 없었다'며 조카의 교제 살인 사건을 변호한 데 이어, 다른 교제 살인 사건에서도 살인범 감형을 시도했다는 언론 보도도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국민이 알고 싶은 건 이재명 후보의 과거"라며 "극단적 막말, 살인범 감형 시도, 국민 기만 모든 것이 이재명 후보의 실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김유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6월 3일 21대 대통령 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