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조선대 “의대생 유급, 내부 논의해 처리”
입력 2025.05.09 (19:41)
수정 2025.05.0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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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수업을 거부 중인 의대생의 유급 처리를 확정해 발표한 가운데 전남대와 조선대는 향후 논의를 통해 최종 처리 방안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조선대는 다음 주 의과대학 운영위원회를 거쳐 관련 절차를 확정할 계획이고, 전남대는 통상 학년말에 성적이 나온 뒤 유급자를 확정해온 점을 고려해, 내부 논의를 거쳐 유급 처리 방침을 세울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남대와 조선대는 의대생 가운데 제적생은 없고, 유급 대상자는 다수지만, 구체적 숫자는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는 다음 주 의과대학 운영위원회를 거쳐 관련 절차를 확정할 계획이고, 전남대는 통상 학년말에 성적이 나온 뒤 유급자를 확정해온 점을 고려해, 내부 논의를 거쳐 유급 처리 방침을 세울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남대와 조선대는 의대생 가운데 제적생은 없고, 유급 대상자는 다수지만, 구체적 숫자는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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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대·조선대 “의대생 유급, 내부 논의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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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9 19:41:46
- 수정2025-05-09 19:54:29

교육부가 수업을 거부 중인 의대생의 유급 처리를 확정해 발표한 가운데 전남대와 조선대는 향후 논의를 통해 최종 처리 방안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조선대는 다음 주 의과대학 운영위원회를 거쳐 관련 절차를 확정할 계획이고, 전남대는 통상 학년말에 성적이 나온 뒤 유급자를 확정해온 점을 고려해, 내부 논의를 거쳐 유급 처리 방침을 세울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남대와 조선대는 의대생 가운데 제적생은 없고, 유급 대상자는 다수지만, 구체적 숫자는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는 다음 주 의과대학 운영위원회를 거쳐 관련 절차를 확정할 계획이고, 전남대는 통상 학년말에 성적이 나온 뒤 유급자를 확정해온 점을 고려해, 내부 논의를 거쳐 유급 처리 방침을 세울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남대와 조선대는 의대생 가운데 제적생은 없고, 유급 대상자는 다수지만, 구체적 숫자는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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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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