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대행 “원전 최종 계약 위해 체코와 긴밀 소통”

입력 2025.05.07 (12:15) 수정 2025.05.0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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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체코 원전 수주 제동에 대해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은 원전 수출 계약을 완료하기 위해 체코 정부와 계속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행은 오늘(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안보전략간담회를 열고 "체코 정부는 지금까지의 입찰 평가 과정이 법에 따라 진행돼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다음 주 미국 통상 수장인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 대표의 APEC 통상장관회의 방한 일정에 맞춰 한미 장관급 협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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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호 대행 “원전 최종 계약 위해 체코와 긴밀 소통”
    • 입력 2025-05-07 12:15:00
    • 수정2025-05-07 12: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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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체코 원전 수주 제동에 대해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은 원전 수출 계약을 완료하기 위해 체코 정부와 계속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행은 오늘(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안보전략간담회를 열고 "체코 정부는 지금까지의 입찰 평가 과정이 법에 따라 진행돼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다음 주 미국 통상 수장인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 대표의 APEC 통상장관회의 방한 일정에 맞춰 한미 장관급 협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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