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관세 우려에 3.7%↓…시총 1위 내줘
입력 2025.05.03 (09:36)
수정 2025.05.03 (09: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아이폰 제조에 1조 원 이상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애플 주가가 3% 이상 급락했습니다.
오늘 새벽 뉴욕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어제보다 3.74% 내린 채 거래를 마쳐 시가총액 1위 자리를 MS에 내줬습니다.
이에 앞서 팀 쿡 애플 CEO는 "관세로 인해 이번 분기에 9억 달러, 우리 돈 1조2,600억 원의 비용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엔비디아와 테슬라 주가는 각각 2.59%와 2.38% 각각 올랐습니다.
오늘 새벽 뉴욕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어제보다 3.74% 내린 채 거래를 마쳐 시가총액 1위 자리를 MS에 내줬습니다.
이에 앞서 팀 쿡 애플 CEO는 "관세로 인해 이번 분기에 9억 달러, 우리 돈 1조2,600억 원의 비용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엔비디아와 테슬라 주가는 각각 2.59%와 2.38% 각각 올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애플, 관세 우려에 3.7%↓…시총 1위 내줘
-
- 입력 2025-05-03 09:36:51
- 수정2025-05-03 09:42:32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아이폰 제조에 1조 원 이상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애플 주가가 3% 이상 급락했습니다.
오늘 새벽 뉴욕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어제보다 3.74% 내린 채 거래를 마쳐 시가총액 1위 자리를 MS에 내줬습니다.
이에 앞서 팀 쿡 애플 CEO는 "관세로 인해 이번 분기에 9억 달러, 우리 돈 1조2,600억 원의 비용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엔비디아와 테슬라 주가는 각각 2.59%와 2.38% 각각 올랐습니다.
오늘 새벽 뉴욕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어제보다 3.74% 내린 채 거래를 마쳐 시가총액 1위 자리를 MS에 내줬습니다.
이에 앞서 팀 쿡 애플 CEO는 "관세로 인해 이번 분기에 9억 달러, 우리 돈 1조2,600억 원의 비용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엔비디아와 테슬라 주가는 각각 2.59%와 2.38% 각각 올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트럼프발 ‘관세 전쟁’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