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대형마트서 용접 중 화재…300여 명 대피
입력 2025.05.02 (14:31)
수정 2025.05.0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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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1시 40분쯤, 서울 송파구의 한 대형 마트에서 불이 나 손님과 직원 3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38명과 차량 9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약 50분 만인 오후 2시 3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용접 작업을 하던 노동자 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트 내에서 인테리어 공사 중 용접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소방 당국은 인력 38명과 차량 9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약 50분 만인 오후 2시 3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용접 작업을 하던 노동자 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트 내에서 인테리어 공사 중 용접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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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송파구 대형마트서 용접 중 화재…30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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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2 14:31:54
- 수정2025-05-02 17:02:57

오늘(2일) 오후 1시 40분쯤, 서울 송파구의 한 대형 마트에서 불이 나 손님과 직원 3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38명과 차량 9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약 50분 만인 오후 2시 3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용접 작업을 하던 노동자 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트 내에서 인테리어 공사 중 용접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소방 당국은 인력 38명과 차량 9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약 50분 만인 오후 2시 3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용접 작업을 하던 노동자 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트 내에서 인테리어 공사 중 용접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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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담 기자 bod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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