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당 “한덕수, 꼭 출마해 처절히 응징받길…전 국민이 지켜볼 것”
입력 2025.05.01 (18:31)
수정 2025.05.0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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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대선 출마를 위해 사임한 것에 대해 “꼭 출마해 처절히 응징받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윤재관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오늘(1일) 논평을 내고, “이재명 민주당 후보에 대한 2심 파기 환송 선고를 마치 미리 알았다는 듯 한덕수 씨가 사퇴의 변을 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한 씨는 오늘 기어이 자기 무덤을 팠고, 제 발로 지옥문을 열었다”며 “국민을, 역사를, 정치를, 공직을 만만히 본 후과를 반드시 치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운이 좋아 마이너리그 ‘내란의힘’ 경선에서 살아남은 후보와 단일화에 성공하고, 극우 내란 세력의 최종 후보가 되더라도 민주적 절차에 의해 주권자 국민의 철저한 응징의 대상이 될 것”이라며 “내란 대행을 넘어 내란의 몸통임을 자인한 자에게 베풀어질 자비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친일 독재, 매국 세력의 후예이자 내란 세력의 계승자로 커밍아웃한 한덕수 씨 꼭 출마하라”며 “비참한 말로를 전 국민의 똑똑히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할 수 있는 일, 해야 하는 일을 하고자 직을 내려놓는다’고 한 그 말에 책임지는 유일한 길이 있다”며 “수사를 제대로 받고 법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 사회와 격리되는 것임을 자각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재관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오늘(1일) 논평을 내고, “이재명 민주당 후보에 대한 2심 파기 환송 선고를 마치 미리 알았다는 듯 한덕수 씨가 사퇴의 변을 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한 씨는 오늘 기어이 자기 무덤을 팠고, 제 발로 지옥문을 열었다”며 “국민을, 역사를, 정치를, 공직을 만만히 본 후과를 반드시 치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운이 좋아 마이너리그 ‘내란의힘’ 경선에서 살아남은 후보와 단일화에 성공하고, 극우 내란 세력의 최종 후보가 되더라도 민주적 절차에 의해 주권자 국민의 철저한 응징의 대상이 될 것”이라며 “내란 대행을 넘어 내란의 몸통임을 자인한 자에게 베풀어질 자비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친일 독재, 매국 세력의 후예이자 내란 세력의 계승자로 커밍아웃한 한덕수 씨 꼭 출마하라”며 “비참한 말로를 전 국민의 똑똑히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할 수 있는 일, 해야 하는 일을 하고자 직을 내려놓는다’고 한 그 말에 책임지는 유일한 길이 있다”며 “수사를 제대로 받고 법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 사회와 격리되는 것임을 자각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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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당 “한덕수, 꼭 출마해 처절히 응징받길…전 국민이 지켜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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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1 18:31:16
- 수정2025-05-01 18:31:45

조국혁신당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대선 출마를 위해 사임한 것에 대해 “꼭 출마해 처절히 응징받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윤재관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오늘(1일) 논평을 내고, “이재명 민주당 후보에 대한 2심 파기 환송 선고를 마치 미리 알았다는 듯 한덕수 씨가 사퇴의 변을 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한 씨는 오늘 기어이 자기 무덤을 팠고, 제 발로 지옥문을 열었다”며 “국민을, 역사를, 정치를, 공직을 만만히 본 후과를 반드시 치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운이 좋아 마이너리그 ‘내란의힘’ 경선에서 살아남은 후보와 단일화에 성공하고, 극우 내란 세력의 최종 후보가 되더라도 민주적 절차에 의해 주권자 국민의 철저한 응징의 대상이 될 것”이라며 “내란 대행을 넘어 내란의 몸통임을 자인한 자에게 베풀어질 자비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친일 독재, 매국 세력의 후예이자 내란 세력의 계승자로 커밍아웃한 한덕수 씨 꼭 출마하라”며 “비참한 말로를 전 국민의 똑똑히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할 수 있는 일, 해야 하는 일을 하고자 직을 내려놓는다’고 한 그 말에 책임지는 유일한 길이 있다”며 “수사를 제대로 받고 법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 사회와 격리되는 것임을 자각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재관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오늘(1일) 논평을 내고, “이재명 민주당 후보에 대한 2심 파기 환송 선고를 마치 미리 알았다는 듯 한덕수 씨가 사퇴의 변을 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한 씨는 오늘 기어이 자기 무덤을 팠고, 제 발로 지옥문을 열었다”며 “국민을, 역사를, 정치를, 공직을 만만히 본 후과를 반드시 치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운이 좋아 마이너리그 ‘내란의힘’ 경선에서 살아남은 후보와 단일화에 성공하고, 극우 내란 세력의 최종 후보가 되더라도 민주적 절차에 의해 주권자 국민의 철저한 응징의 대상이 될 것”이라며 “내란 대행을 넘어 내란의 몸통임을 자인한 자에게 베풀어질 자비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친일 독재, 매국 세력의 후예이자 내란 세력의 계승자로 커밍아웃한 한덕수 씨 꼭 출마하라”며 “비참한 말로를 전 국민의 똑똑히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할 수 있는 일, 해야 하는 일을 하고자 직을 내려놓는다’고 한 그 말에 책임지는 유일한 길이 있다”며 “수사를 제대로 받고 법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 사회와 격리되는 것임을 자각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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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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