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부동산 공약 발표…“생애주기 맞춰 주택 세금 감면할 것”
입력 2025.05.01 (10:36)
수정 2025.05.0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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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생애 주기에 맞춰 주택 세금을 감면하겠다는 내용의 부동산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준석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늘(1일) 보도자료를 통해 “실수요자 중심으로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세금 부담을 줄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후보 선거대책위는 ▲용적률 대폭 상향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59제곱미터 형을 집중적으로 공급하며 ▲출산 등으로 큰 평형 주택을 구입할 때 취득·양도세를 감면하는 내용을 공약했습니다.
또, ▲노년기 주택 매도 시 장기보유 특별 공제 ▲지방 미분양 해결을 위한 임대등록 제도 활성화 ▲허위 과장 논란을 빚어 온 지역주택조합 제도 폐지 등을 약속했습니다.
이 후보 측은 “2인 가족이 살기에는 부담이 큰 84제곱미터 형이 아니라 59제곱미터 형부터 시작할 때 취득세를 절반으로 감면하겠다”며 “자녀가 생겨 큰 평수로 이사할 때는 비과세 혜택을 줘서 ‘갈아타기’가 용이하게 만들어주겠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세제 인센티브 통해 주거 이동의 유연성을 제공하고, 임대등록 제도로 지방 미분양을 해결해 수도권-지방 양극화를 해소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준석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늘(1일) 보도자료를 통해 “실수요자 중심으로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세금 부담을 줄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후보 선거대책위는 ▲용적률 대폭 상향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59제곱미터 형을 집중적으로 공급하며 ▲출산 등으로 큰 평형 주택을 구입할 때 취득·양도세를 감면하는 내용을 공약했습니다.
또, ▲노년기 주택 매도 시 장기보유 특별 공제 ▲지방 미분양 해결을 위한 임대등록 제도 활성화 ▲허위 과장 논란을 빚어 온 지역주택조합 제도 폐지 등을 약속했습니다.
이 후보 측은 “2인 가족이 살기에는 부담이 큰 84제곱미터 형이 아니라 59제곱미터 형부터 시작할 때 취득세를 절반으로 감면하겠다”며 “자녀가 생겨 큰 평수로 이사할 때는 비과세 혜택을 줘서 ‘갈아타기’가 용이하게 만들어주겠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세제 인센티브 통해 주거 이동의 유연성을 제공하고, 임대등록 제도로 지방 미분양을 해결해 수도권-지방 양극화를 해소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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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부동산 공약 발표…“생애주기 맞춰 주택 세금 감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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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1 10:36:08
- 수정2025-05-01 10:37:22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생애 주기에 맞춰 주택 세금을 감면하겠다는 내용의 부동산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준석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늘(1일) 보도자료를 통해 “실수요자 중심으로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세금 부담을 줄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후보 선거대책위는 ▲용적률 대폭 상향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59제곱미터 형을 집중적으로 공급하며 ▲출산 등으로 큰 평형 주택을 구입할 때 취득·양도세를 감면하는 내용을 공약했습니다.
또, ▲노년기 주택 매도 시 장기보유 특별 공제 ▲지방 미분양 해결을 위한 임대등록 제도 활성화 ▲허위 과장 논란을 빚어 온 지역주택조합 제도 폐지 등을 약속했습니다.
이 후보 측은 “2인 가족이 살기에는 부담이 큰 84제곱미터 형이 아니라 59제곱미터 형부터 시작할 때 취득세를 절반으로 감면하겠다”며 “자녀가 생겨 큰 평수로 이사할 때는 비과세 혜택을 줘서 ‘갈아타기’가 용이하게 만들어주겠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세제 인센티브 통해 주거 이동의 유연성을 제공하고, 임대등록 제도로 지방 미분양을 해결해 수도권-지방 양극화를 해소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준석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늘(1일) 보도자료를 통해 “실수요자 중심으로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세금 부담을 줄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후보 선거대책위는 ▲용적률 대폭 상향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59제곱미터 형을 집중적으로 공급하며 ▲출산 등으로 큰 평형 주택을 구입할 때 취득·양도세를 감면하는 내용을 공약했습니다.
또, ▲노년기 주택 매도 시 장기보유 특별 공제 ▲지방 미분양 해결을 위한 임대등록 제도 활성화 ▲허위 과장 논란을 빚어 온 지역주택조합 제도 폐지 등을 약속했습니다.
이 후보 측은 “2인 가족이 살기에는 부담이 큰 84제곱미터 형이 아니라 59제곱미터 형부터 시작할 때 취득세를 절반으로 감면하겠다”며 “자녀가 생겨 큰 평수로 이사할 때는 비과세 혜택을 줘서 ‘갈아타기’가 용이하게 만들어주겠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세제 인센티브 통해 주거 이동의 유연성을 제공하고, 임대등록 제도로 지방 미분양을 해결해 수도권-지방 양극화를 해소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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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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