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내일 밤까지 요란한 비…시간당 10~20mm

입력 2025.04.30 (20:27) 수정 2025.04.3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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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광주는 28도 안팎까지 오르며 마치 초여름처럼 맑고 더웠습니다.

이번 주 맑은 날이 지속되면서 대기는 계속해서 건조한데요,

현재 광주와 전남의 7개 시군에는 건조주의보도 발효 중입니다.

화재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만큼 불씨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건조함은 내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해소되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은 오전부터 밤사이에 내리겠고요,

돌풍과 천둥, 번개가 동반되기도 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10~40mm, 전남 해안과 동부 내륙 지역에는 최대 50mm의 비가 예상되고요,

일부 지역은 시간당 10~20mm 안팎의 세찬 비가 쏟아질 수도 있겠습니다.

초여름처럼 더웠던 날씨는 내일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광주와 화순 22도로 평년 기온을 1도~3도가량 밑돌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18도, 고흥 22도로 오늘보다 1도~7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21도, 신안과 진도 20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서해남부 먼바다는 물결이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에도 비가 오락가락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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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내일 밤까지 요란한 비…시간당 10~20mm
    • 입력 2025-04-30 20:27:58
    • 수정2025-04-30 20:35:14
    뉴스7(광주)
4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광주는 28도 안팎까지 오르며 마치 초여름처럼 맑고 더웠습니다.

이번 주 맑은 날이 지속되면서 대기는 계속해서 건조한데요,

현재 광주와 전남의 7개 시군에는 건조주의보도 발효 중입니다.

화재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만큼 불씨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건조함은 내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해소되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은 오전부터 밤사이에 내리겠고요,

돌풍과 천둥, 번개가 동반되기도 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10~40mm, 전남 해안과 동부 내륙 지역에는 최대 50mm의 비가 예상되고요,

일부 지역은 시간당 10~20mm 안팎의 세찬 비가 쏟아질 수도 있겠습니다.

초여름처럼 더웠던 날씨는 내일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광주와 화순 22도로 평년 기온을 1도~3도가량 밑돌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18도, 고흥 22도로 오늘보다 1도~7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21도, 신안과 진도 20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서해남부 먼바다는 물결이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에도 비가 오락가락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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