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주간정치] 박용진 “이재명 선대위 제안 받아…정권 교체 헌신할 것”

입력 2025.04.28 (19:19) 수정 2025.04.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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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90%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이재명 전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결정됐죠.

'주간정치'에서 박용진 전 의원과 함께 대선 흐름 짚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이재명 후보가 89.77%라는 기록적인 득표율을 냈습니다.

이 숫자의 의미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답변]

국민의힘 쪽에서는 그게 일극 체제를 대표한다, 뭐 이렇게 비판하고 조롱하고 이렇게 할지 모르지만, 그 숫자는 민주당 당원들과 지지층의 간절함이 담긴 숫자라고 저는 봅니다.

내란 추종 세력에게 다시는 빈틈을 보여줘서는 안 된다, 한 치의 틈도 보이지 말자, 라고 하는 정권 교체의 의지가 담긴 수치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앵커]

그만큼 높은 정권 교체의 열망을 반영한 숫자라는 말씀해 주셨고, 호남에서도 압도적 지지를 보냈습니다만,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런 분석이 있습니다.

이번 경선 과정에서 의원님께서는 호남 민심을 어떻게 읽으셨습니까?

[답변]

호남은 좀 서운함이 있잖아요, 민주당한테.

선거 때마다 표는 흠뻑 몰아줬는데 홀대하는 건 아니냐라고 하는 그런 서운함이 있고, 또 전북 같은 경우는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묘한 이중 소외가 있어요.

이게 호남 전체의 어떤 저발전 상황.

호남의 발전은 어떻게 이룰 거냐, 이 책임이 민주당한테 있지 않냐, 이러한 지적이기 때문에 좀 바로 들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지난번 대통령 선거 때도 이준석 그 당시 대표가 복합 쇼핑몰 하나 없는 광주, 이렇게 톡 찍어서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 호남인들의 어떤 자존심을 확 긁고 갔거든요.

그래서 투표율도 그때도 좀 부족했고, 또 일정한 그 어려움도 겪고, 이렇게 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민주당의 대선 승리와 호남의 발전 전략을 이 새끼줄 꼬듯이 이렇게 단단하게 이렇게 좀 엮어서 가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호남 발전 전략 따로, 민주당 대선 승리 전략 따로가 아니라, 이것과 이것이 같이 엮여져서 가야 된다.

민주당도 이재명 후보도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약속을, 프로세스를 밝혀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그래야 호남민들의 투표, 적극적인 지지, 가능해질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실제로 어떤 말과 행동들이 나왔는지도 봐야 될 것이고, 자, 이재명 후보가 대선 후보 수락 연설에서 '통합'이라는 단어만 14차례 쓴 것도 조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당내의 어떤 파열음, 또 비명계의 어떤 파열음을 우려하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한데, 향후 당내 상황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답변]

국민통합의 시작은 당내 통합부터이죠.

그렇기 때문에 민주당 내에서 소외받거나 혹은 이제 뭐 '비명횡사', 이런 논란의 대상이었던 분들 광주에도 많이 계신데, 그런 분들에게 역할과 또 어떤 일할 수 있는 공간들을 좀 열어주는, 이런 선대위의 구성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앵커]

실은 '비명횡사' 얘기하면 의원님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 이런 상황에서 선대위 합류를 제안 받으셨다, 이런 보도도 있었어요.

이게 실제로 제안이 왔는지, 그리고 또 어떻게 결정을 하시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답변]

그 아침에 그 보도가 나왔을 때는 오보였는데요.

오늘 저 이 프로그램 출연을 위해서 내려오는 KTX 안에서 일정한 제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직 구체적인 역할을 정하지는 않았고요.

어쨌든 저는 지난번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평당원으로서의 헌신, 역할, 정권 교체를 위한 어떤 일이든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이른바 '비명횡사'의 중심에 있는 저조차 간절하게 정권 교체를 이뤄내기 위해서 제 역할을 하겠다고 하는데, 민주당에 좀 서운하신 게 있더라도 우리 광주의 시민 여러분들 또 호남민들께서 민주당에게 호남 저발전 상황을 극복할 대안 내놔라, 그리고 흠뻑 지지해 줄게, 라고 이 말씀을 좀 같이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이 망설이는 중도층에게 확신을 주고, 또 흔들리는 지지층을 붙잡을 수 있는 역할, 박용진이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같은 연장선상으로도 볼 수 있을 텐데, 민주당 상임 선대위원장으로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거론이 됩니다.

이분이 '보수 책사'라고 불리는 분이잖아요.

좀 어떻게 보십니까?

이 제안에 대해서도요.

[답변]

뭐 저는 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 선거는 중도층을 누가 더 많이 확보하느냐가 핵심이기 때문에요.

중도 확장 전략이고요.

제가 이재명 대표에게도 여러 차례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운동장을 넓게 써야 축구도 이겨요.

손흥민처럼 왼발 오른발 다 써야 골을 넣을 수 있어요.

중도 확장 전략에는 뭐 저는 뭐 정해진 선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앵커]

알겠습니다.

국민의힘 이야기로 좀 넘어가 보겠습니다.

내일 이제 결선투표에 나설 후보 2명이 결정이 될 걸로 보이는데, 일주일간 토론회가 진행됐지 않습니까?

어떤 부분 좀 중점적으로 보셨습니까.

[답변]

저는 한동훈 후보가 이렇게 여러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중이구나라고 하는 점을 유의 깊게 보고 있는 중이고요.

또 보수 지지층에서도 한동훈 후보에 대한 지지가 약간씩 올라오고 있네요.

그래서 '이프 앤 이프 앤 이프'.

여러 가지 가정을 전제로 하는 겁니다만, 한동훈 후보가 최종 후보가 되고, 또 한덕수가 출마해서 한덕수와 단일화해서 한동훈이 또 되고, 또 이준석과의 단일화를 통해서 또 한동훈이 되고, 이렇게 될 경우에는 정말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일이 될 텐데, 여기에 대한 여러 방비책들을 잘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이제 한동훈 후보 입장에서의 상황인데, 지금 사실 한덕수 대행으로 단일화 얘기가 지금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한덕수 대행으로 보수 단일화가 될 어떤 가능성, 확률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는지.

[답변]

뭐 그럴 가능성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한덕수 대행의 출마에 대해서 중도층의 반대가 아주 심한 거는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중도 확장 전략에서의 큰 미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보수 지지층들이 어떻게 선택하는지 한번 지켜봐야 되겠지만, 정치적으로, 도덕적으로 한덕수 대행의 출마는 정말 나쁜 짓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마지막 질문으로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시죠.

대선 출마를 공식화하고 또 한덕수 대행과의 연대도 시사를 했습니다.

유의미한 어떤 변화가 있을 거라고 보십니까?

[답변]

'선을 넘고 계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안타깝습니다.

이낙연 전 총리, 전 대표.

민주당을 기반으로 해서 본인의 정치적인 어떤 또 여러 가지 경력들을 쌓아오신 거 아니에요?

국민들의 사랑과 박수를 받으셨는데, 한덕수랑 같이 한다라는 얘기는 그 보수 정당과도 함께 할 수 있겠다라고 하는 얘기라서 선도 넘고 담장도 넘고 강도 건너는 일이 돼버리거든요.

씁쓸합니다.

동의가 잘 되지 않네요.

[앵커]

알겠습니다.

네, 여러 가지 변수가 좀 정리되고 점점 이제 정국이 좁아지는 상황에서 앞으로의 정치 상황도 좀 잘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주간정치' 박용진 전 의원과 함께 했습니다.

의원님, 오늘 말씀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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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주간정치] 박용진 “이재명 선대위 제안 받아…정권 교체 헌신할 것”
    • 입력 2025-04-28 19:19:52
    • 수정2025-04-28 20:24:34
    뉴스7(광주)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90%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이재명 전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결정됐죠.

'주간정치'에서 박용진 전 의원과 함께 대선 흐름 짚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이재명 후보가 89.77%라는 기록적인 득표율을 냈습니다.

이 숫자의 의미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답변]

국민의힘 쪽에서는 그게 일극 체제를 대표한다, 뭐 이렇게 비판하고 조롱하고 이렇게 할지 모르지만, 그 숫자는 민주당 당원들과 지지층의 간절함이 담긴 숫자라고 저는 봅니다.

내란 추종 세력에게 다시는 빈틈을 보여줘서는 안 된다, 한 치의 틈도 보이지 말자, 라고 하는 정권 교체의 의지가 담긴 수치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앵커]

그만큼 높은 정권 교체의 열망을 반영한 숫자라는 말씀해 주셨고, 호남에서도 압도적 지지를 보냈습니다만,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런 분석이 있습니다.

이번 경선 과정에서 의원님께서는 호남 민심을 어떻게 읽으셨습니까?

[답변]

호남은 좀 서운함이 있잖아요, 민주당한테.

선거 때마다 표는 흠뻑 몰아줬는데 홀대하는 건 아니냐라고 하는 그런 서운함이 있고, 또 전북 같은 경우는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묘한 이중 소외가 있어요.

이게 호남 전체의 어떤 저발전 상황.

호남의 발전은 어떻게 이룰 거냐, 이 책임이 민주당한테 있지 않냐, 이러한 지적이기 때문에 좀 바로 들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지난번 대통령 선거 때도 이준석 그 당시 대표가 복합 쇼핑몰 하나 없는 광주, 이렇게 톡 찍어서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 호남인들의 어떤 자존심을 확 긁고 갔거든요.

그래서 투표율도 그때도 좀 부족했고, 또 일정한 그 어려움도 겪고, 이렇게 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민주당의 대선 승리와 호남의 발전 전략을 이 새끼줄 꼬듯이 이렇게 단단하게 이렇게 좀 엮어서 가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호남 발전 전략 따로, 민주당 대선 승리 전략 따로가 아니라, 이것과 이것이 같이 엮여져서 가야 된다.

민주당도 이재명 후보도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약속을, 프로세스를 밝혀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그래야 호남민들의 투표, 적극적인 지지, 가능해질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실제로 어떤 말과 행동들이 나왔는지도 봐야 될 것이고, 자, 이재명 후보가 대선 후보 수락 연설에서 '통합'이라는 단어만 14차례 쓴 것도 조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당내의 어떤 파열음, 또 비명계의 어떤 파열음을 우려하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한데, 향후 당내 상황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답변]

국민통합의 시작은 당내 통합부터이죠.

그렇기 때문에 민주당 내에서 소외받거나 혹은 이제 뭐 '비명횡사', 이런 논란의 대상이었던 분들 광주에도 많이 계신데, 그런 분들에게 역할과 또 어떤 일할 수 있는 공간들을 좀 열어주는, 이런 선대위의 구성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앵커]

실은 '비명횡사' 얘기하면 의원님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 이런 상황에서 선대위 합류를 제안 받으셨다, 이런 보도도 있었어요.

이게 실제로 제안이 왔는지, 그리고 또 어떻게 결정을 하시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답변]

그 아침에 그 보도가 나왔을 때는 오보였는데요.

오늘 저 이 프로그램 출연을 위해서 내려오는 KTX 안에서 일정한 제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직 구체적인 역할을 정하지는 않았고요.

어쨌든 저는 지난번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평당원으로서의 헌신, 역할, 정권 교체를 위한 어떤 일이든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이른바 '비명횡사'의 중심에 있는 저조차 간절하게 정권 교체를 이뤄내기 위해서 제 역할을 하겠다고 하는데, 민주당에 좀 서운하신 게 있더라도 우리 광주의 시민 여러분들 또 호남민들께서 민주당에게 호남 저발전 상황을 극복할 대안 내놔라, 그리고 흠뻑 지지해 줄게, 라고 이 말씀을 좀 같이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이 망설이는 중도층에게 확신을 주고, 또 흔들리는 지지층을 붙잡을 수 있는 역할, 박용진이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같은 연장선상으로도 볼 수 있을 텐데, 민주당 상임 선대위원장으로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거론이 됩니다.

이분이 '보수 책사'라고 불리는 분이잖아요.

좀 어떻게 보십니까?

이 제안에 대해서도요.

[답변]

뭐 저는 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 선거는 중도층을 누가 더 많이 확보하느냐가 핵심이기 때문에요.

중도 확장 전략이고요.

제가 이재명 대표에게도 여러 차례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운동장을 넓게 써야 축구도 이겨요.

손흥민처럼 왼발 오른발 다 써야 골을 넣을 수 있어요.

중도 확장 전략에는 뭐 저는 뭐 정해진 선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앵커]

알겠습니다.

국민의힘 이야기로 좀 넘어가 보겠습니다.

내일 이제 결선투표에 나설 후보 2명이 결정이 될 걸로 보이는데, 일주일간 토론회가 진행됐지 않습니까?

어떤 부분 좀 중점적으로 보셨습니까.

[답변]

저는 한동훈 후보가 이렇게 여러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중이구나라고 하는 점을 유의 깊게 보고 있는 중이고요.

또 보수 지지층에서도 한동훈 후보에 대한 지지가 약간씩 올라오고 있네요.

그래서 '이프 앤 이프 앤 이프'.

여러 가지 가정을 전제로 하는 겁니다만, 한동훈 후보가 최종 후보가 되고, 또 한덕수가 출마해서 한덕수와 단일화해서 한동훈이 또 되고, 또 이준석과의 단일화를 통해서 또 한동훈이 되고, 이렇게 될 경우에는 정말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일이 될 텐데, 여기에 대한 여러 방비책들을 잘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이제 한동훈 후보 입장에서의 상황인데, 지금 사실 한덕수 대행으로 단일화 얘기가 지금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한덕수 대행으로 보수 단일화가 될 어떤 가능성, 확률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는지.

[답변]

뭐 그럴 가능성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한덕수 대행의 출마에 대해서 중도층의 반대가 아주 심한 거는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중도 확장 전략에서의 큰 미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보수 지지층들이 어떻게 선택하는지 한번 지켜봐야 되겠지만, 정치적으로, 도덕적으로 한덕수 대행의 출마는 정말 나쁜 짓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마지막 질문으로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시죠.

대선 출마를 공식화하고 또 한덕수 대행과의 연대도 시사를 했습니다.

유의미한 어떤 변화가 있을 거라고 보십니까?

[답변]

'선을 넘고 계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안타깝습니다.

이낙연 전 총리, 전 대표.

민주당을 기반으로 해서 본인의 정치적인 어떤 또 여러 가지 경력들을 쌓아오신 거 아니에요?

국민들의 사랑과 박수를 받으셨는데, 한덕수랑 같이 한다라는 얘기는 그 보수 정당과도 함께 할 수 있겠다라고 하는 얘기라서 선도 넘고 담장도 넘고 강도 건너는 일이 돼버리거든요.

씁쓸합니다.

동의가 잘 되지 않네요.

[앵커]

알겠습니다.

네, 여러 가지 변수가 좀 정리되고 점점 이제 정국이 좁아지는 상황에서 앞으로의 정치 상황도 좀 잘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주간정치' 박용진 전 의원과 함께 했습니다.

의원님, 오늘 말씀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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