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이재명 당선 위해 내 선거처럼”…김동연 “압도적 정권 교체에 온 힘”
입력 2025.04.27 (20:11)
수정 2025.04.2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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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에게 밀려 고배를 마신 김경수, 김동연 후보가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며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김경수 후보는 오늘(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선후보로 선출된 이 후보에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현 상황과 해결해야 할 문제를 생각하면, 무거운 짐을 진 이재명 후보에게 미안하기도 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란을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하자는 건 이재명 후보만의 약속이 아닌 민주당의 국민께 드리는 약속이자 김동연의 비전, 김경수의 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경수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당선, 민주당의 승리, 압도적 정권교체, 나와 우리 모두의 승리를 위해 제 선거처럼 뛰겠다”며 “다시 한번 지지하고 지켜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잊지 않고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연 후보도 오늘 자신의 SNS에 “압도적 정권교체만이 나라를 살리고 국민을 살리는 길”이라며 “이재명 후보님이 그 길 맨 앞에서 승리의 길로 이끌어주실 거라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압도적 정권교체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며 “더 큰 국민의 승리를 만들고, 더 유능한 민주당으로 4기 민주 정부의 성공을 이루는데 미력이나마 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지지와 성원, 격려와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아픈 비판도 더 잘하라는 채찍질로 겸허히 받들겠다”고도 했습니다.
이어 “‘왜 정치하냐’라는 질문을 놓지 않겠다”며 “국민 개개인의 꿈이 존중받는 기회의 나라라는 꿈을 가지고 첫 마음 그대로 정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경수 후보는 오늘(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선후보로 선출된 이 후보에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현 상황과 해결해야 할 문제를 생각하면, 무거운 짐을 진 이재명 후보에게 미안하기도 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란을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하자는 건 이재명 후보만의 약속이 아닌 민주당의 국민께 드리는 약속이자 김동연의 비전, 김경수의 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경수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당선, 민주당의 승리, 압도적 정권교체, 나와 우리 모두의 승리를 위해 제 선거처럼 뛰겠다”며 “다시 한번 지지하고 지켜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잊지 않고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연 후보도 오늘 자신의 SNS에 “압도적 정권교체만이 나라를 살리고 국민을 살리는 길”이라며 “이재명 후보님이 그 길 맨 앞에서 승리의 길로 이끌어주실 거라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압도적 정권교체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며 “더 큰 국민의 승리를 만들고, 더 유능한 민주당으로 4기 민주 정부의 성공을 이루는데 미력이나마 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지지와 성원, 격려와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아픈 비판도 더 잘하라는 채찍질로 겸허히 받들겠다”고도 했습니다.
이어 “‘왜 정치하냐’라는 질문을 놓지 않겠다”며 “국민 개개인의 꿈이 존중받는 기회의 나라라는 꿈을 가지고 첫 마음 그대로 정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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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수 “이재명 당선 위해 내 선거처럼”…김동연 “압도적 정권 교체에 온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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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7 20:11:40
- 수정2025-04-27 20:35:39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에게 밀려 고배를 마신 김경수, 김동연 후보가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며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김경수 후보는 오늘(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선후보로 선출된 이 후보에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현 상황과 해결해야 할 문제를 생각하면, 무거운 짐을 진 이재명 후보에게 미안하기도 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란을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하자는 건 이재명 후보만의 약속이 아닌 민주당의 국민께 드리는 약속이자 김동연의 비전, 김경수의 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경수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당선, 민주당의 승리, 압도적 정권교체, 나와 우리 모두의 승리를 위해 제 선거처럼 뛰겠다”며 “다시 한번 지지하고 지켜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잊지 않고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연 후보도 오늘 자신의 SNS에 “압도적 정권교체만이 나라를 살리고 국민을 살리는 길”이라며 “이재명 후보님이 그 길 맨 앞에서 승리의 길로 이끌어주실 거라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압도적 정권교체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며 “더 큰 국민의 승리를 만들고, 더 유능한 민주당으로 4기 민주 정부의 성공을 이루는데 미력이나마 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지지와 성원, 격려와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아픈 비판도 더 잘하라는 채찍질로 겸허히 받들겠다”고도 했습니다.
이어 “‘왜 정치하냐’라는 질문을 놓지 않겠다”며 “국민 개개인의 꿈이 존중받는 기회의 나라라는 꿈을 가지고 첫 마음 그대로 정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경수 후보는 오늘(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선후보로 선출된 이 후보에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현 상황과 해결해야 할 문제를 생각하면, 무거운 짐을 진 이재명 후보에게 미안하기도 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란을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하자는 건 이재명 후보만의 약속이 아닌 민주당의 국민께 드리는 약속이자 김동연의 비전, 김경수의 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경수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당선, 민주당의 승리, 압도적 정권교체, 나와 우리 모두의 승리를 위해 제 선거처럼 뛰겠다”며 “다시 한번 지지하고 지켜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잊지 않고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연 후보도 오늘 자신의 SNS에 “압도적 정권교체만이 나라를 살리고 국민을 살리는 길”이라며 “이재명 후보님이 그 길 맨 앞에서 승리의 길로 이끌어주실 거라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압도적 정권교체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며 “더 큰 국민의 승리를 만들고, 더 유능한 민주당으로 4기 민주 정부의 성공을 이루는데 미력이나마 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지지와 성원, 격려와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아픈 비판도 더 잘하라는 채찍질로 겸허히 받들겠다”고도 했습니다.
이어 “‘왜 정치하냐’라는 질문을 놓지 않겠다”며 “국민 개개인의 꿈이 존중받는 기회의 나라라는 꿈을 가지고 첫 마음 그대로 정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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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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