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봉천동 아파트서 화재…“현재 사망 1명·중상 2명·경상 5명” [제보]

입력 2025.04.21 (09:53) 수정 2025.04.21 (09: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1일) 아침 8시 20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사망 1명, 중상 2명, 경상 5명 등 모두 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대피 과정에서 추락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추락한 2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구조 작업과 함께 정확한 인명피해 규모도 계속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이번 화재와 관련해, 사고 발생 초기 "화염방사기로 방화가 이뤄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보 : 시청자 김희석, 조수현, 이하온, 정주호)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봉천동 아파트서 화재…“현재 사망 1명·중상 2명·경상 5명” [제보]
    • 입력 2025-04-21 09:53:02
    • 수정2025-04-21 09:54:59
    제대로 보겠습니다
오늘(21일) 아침 8시 20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사망 1명, 중상 2명, 경상 5명 등 모두 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대피 과정에서 추락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추락한 2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구조 작업과 함께 정확한 인명피해 규모도 계속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이번 화재와 관련해, 사고 발생 초기 "화염방사기로 방화가 이뤄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보 : 시청자 김희석, 조수현, 이하온, 정주호)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