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낳고 길러준 충청에서 담대한 여정 시작…경제 대통령 되겠다”
입력 2025.04.19 (16:44)
수정 2025.04.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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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동연 대선 경선 후보가 첫 번째 민주당 대선 후보 순회 경선에서 “경제 위기에 맞서 경제 대전환과 국민 통합을 이뤄내는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19일) 청주체육관에서 진행된 민주당 대선 경선 충청권 합동연설회에서 ”저 김동연은 충청에서 나고 자란 ‘충청 사람’“이라며 ”저를 낳고 길러준 이곳 충청에서 ‘제4기 민주 정부’를 향해 담대한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1998년 IMF, 2008년 금융위기, 2017년 탄핵 후 경제위기에 매번 위기의 한복판에서 해법을 찾았다“고 ‘경제 대통령’으로서의 면모를 부각했습니다.
김 후보는 ”경제부총리 때 트럼프 대통령과 세 번 마주 앉았고, 한미 FTA와 환율 협상에 당당히 임했고 성공했다“며 ”다시 등장한 트럼프와 맞서 국익을 지켜낼 사람은 바로 김동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 후보는 ”대통령실, 기재부, 검찰 대한민국 3대 권력기관을 해체 수준으로 개편하고, 공직사회와 법조계의 ‘전관 카르텔’을 혁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불평등을 끝내는 경제 대연정을 이뤄내겠다“며 ”대기업은 일자리, 노동자는 유연화, 정부는 규제개혁, 3자가 서로 주고받는 ‘3각 빅딜’로 불평등 경제를 극복하고 기회의 경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통령 당선 즉시 대통령실을 세종으로 옮겨 취임하는 당일부터 세종에서 일하겠다“며 ”국회, 대법원, 대검찰청까지 충청으로 옮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충청의 일자리와 교육에 집중하겠다“며 ”충북, 충남, 대전에 대기업 도시 3개를 건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후보는 오늘(19일) 청주체육관에서 진행된 민주당 대선 경선 충청권 합동연설회에서 ”저 김동연은 충청에서 나고 자란 ‘충청 사람’“이라며 ”저를 낳고 길러준 이곳 충청에서 ‘제4기 민주 정부’를 향해 담대한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1998년 IMF, 2008년 금융위기, 2017년 탄핵 후 경제위기에 매번 위기의 한복판에서 해법을 찾았다“고 ‘경제 대통령’으로서의 면모를 부각했습니다.
김 후보는 ”경제부총리 때 트럼프 대통령과 세 번 마주 앉았고, 한미 FTA와 환율 협상에 당당히 임했고 성공했다“며 ”다시 등장한 트럼프와 맞서 국익을 지켜낼 사람은 바로 김동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 후보는 ”대통령실, 기재부, 검찰 대한민국 3대 권력기관을 해체 수준으로 개편하고, 공직사회와 법조계의 ‘전관 카르텔’을 혁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불평등을 끝내는 경제 대연정을 이뤄내겠다“며 ”대기업은 일자리, 노동자는 유연화, 정부는 규제개혁, 3자가 서로 주고받는 ‘3각 빅딜’로 불평등 경제를 극복하고 기회의 경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통령 당선 즉시 대통령실을 세종으로 옮겨 취임하는 당일부터 세종에서 일하겠다“며 ”국회, 대법원, 대검찰청까지 충청으로 옮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충청의 일자리와 교육에 집중하겠다“며 ”충북, 충남, 대전에 대기업 도시 3개를 건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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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낳고 길러준 충청에서 담대한 여정 시작…경제 대통령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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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9 16:44:48
- 수정2025-04-19 16:46:06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대선 경선 후보가 첫 번째 민주당 대선 후보 순회 경선에서 “경제 위기에 맞서 경제 대전환과 국민 통합을 이뤄내는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19일) 청주체육관에서 진행된 민주당 대선 경선 충청권 합동연설회에서 ”저 김동연은 충청에서 나고 자란 ‘충청 사람’“이라며 ”저를 낳고 길러준 이곳 충청에서 ‘제4기 민주 정부’를 향해 담대한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1998년 IMF, 2008년 금융위기, 2017년 탄핵 후 경제위기에 매번 위기의 한복판에서 해법을 찾았다“고 ‘경제 대통령’으로서의 면모를 부각했습니다.
김 후보는 ”경제부총리 때 트럼프 대통령과 세 번 마주 앉았고, 한미 FTA와 환율 협상에 당당히 임했고 성공했다“며 ”다시 등장한 트럼프와 맞서 국익을 지켜낼 사람은 바로 김동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 후보는 ”대통령실, 기재부, 검찰 대한민국 3대 권력기관을 해체 수준으로 개편하고, 공직사회와 법조계의 ‘전관 카르텔’을 혁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불평등을 끝내는 경제 대연정을 이뤄내겠다“며 ”대기업은 일자리, 노동자는 유연화, 정부는 규제개혁, 3자가 서로 주고받는 ‘3각 빅딜’로 불평등 경제를 극복하고 기회의 경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통령 당선 즉시 대통령실을 세종으로 옮겨 취임하는 당일부터 세종에서 일하겠다“며 ”국회, 대법원, 대검찰청까지 충청으로 옮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충청의 일자리와 교육에 집중하겠다“며 ”충북, 충남, 대전에 대기업 도시 3개를 건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후보는 오늘(19일) 청주체육관에서 진행된 민주당 대선 경선 충청권 합동연설회에서 ”저 김동연은 충청에서 나고 자란 ‘충청 사람’“이라며 ”저를 낳고 길러준 이곳 충청에서 ‘제4기 민주 정부’를 향해 담대한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1998년 IMF, 2008년 금융위기, 2017년 탄핵 후 경제위기에 매번 위기의 한복판에서 해법을 찾았다“고 ‘경제 대통령’으로서의 면모를 부각했습니다.
김 후보는 ”경제부총리 때 트럼프 대통령과 세 번 마주 앉았고, 한미 FTA와 환율 협상에 당당히 임했고 성공했다“며 ”다시 등장한 트럼프와 맞서 국익을 지켜낼 사람은 바로 김동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 후보는 ”대통령실, 기재부, 검찰 대한민국 3대 권력기관을 해체 수준으로 개편하고, 공직사회와 법조계의 ‘전관 카르텔’을 혁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불평등을 끝내는 경제 대연정을 이뤄내겠다“며 ”대기업은 일자리, 노동자는 유연화, 정부는 규제개혁, 3자가 서로 주고받는 ‘3각 빅딜’로 불평등 경제를 극복하고 기회의 경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통령 당선 즉시 대통령실을 세종으로 옮겨 취임하는 당일부터 세종에서 일하겠다“며 ”국회, 대법원, 대검찰청까지 충청으로 옮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충청의 일자리와 교육에 집중하겠다“며 ”충북, 충남, 대전에 대기업 도시 3개를 건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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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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