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 주자들 세월호 11주기 기억식 참석

입력 2025.04.16 (01:01) 수정 2025.04.16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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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들이 오늘(16일)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안산으로 향합니다.

이재명 전 대표와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동연 경기지사는 오늘 오후 경기 안산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리는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 참석합니다.

전날 경선 후보 등록을 마친 세 사람은 오늘 오전 국회에 모여 당 차원의 공명선거 실천단 서약식도 갖습니다.

이재명 전 대표는 공개된 일정 외에는 별도의 일정을 공지하지 않고, 내부적으로 경선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김경수 전 지사는 오늘 캠프 인선과 함께 경제 분야 정책을 발표하고, 김동연 경기지사는 충남도당 당원들과 간담회를 갖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각 후보 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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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5-04-16 01:04:11
    정치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들이 오늘(16일)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안산으로 향합니다.

이재명 전 대표와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동연 경기지사는 오늘 오후 경기 안산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리는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 참석합니다.

전날 경선 후보 등록을 마친 세 사람은 오늘 오전 국회에 모여 당 차원의 공명선거 실천단 서약식도 갖습니다.

이재명 전 대표는 공개된 일정 외에는 별도의 일정을 공지하지 않고, 내부적으로 경선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김경수 전 지사는 오늘 캠프 인선과 함께 경제 분야 정책을 발표하고, 김동연 경기지사는 충남도당 당원들과 간담회를 갖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각 후보 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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