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시철도 공사장 인근서 또 ‘땅꺼짐’…1개 차로 통제

입력 2025.04.14 (10:01) 수정 2025.04.14 (11: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 도시철도 공사 현장 인근에서 또 '땅꺼짐'이 발생했습니다.

오늘(14일) 아침 7시쯤 부산 사상구 감전동 새벽시장 인근에서 가로와 세로 3m, 깊이 4m의 땅꺼짐이 생겼습니다.

땅꺼짐이 벌어진 곳은 지난해부터 10여 차례 땅꺼짐이 발생한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공사 현장 인근으로, 어제(13일)도 인근에서 땅꺼짐이 발생했습니다.

부산 사상구와 소방당국은 땅꺼짐이 더 커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방호벽을 설치한 뒤 도로 1개 차로를 통제 중입니다.

부산 사상구와 소방당국은 임시 복구 작업과 함께 정확한 땅꺼짐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 사상구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도시철도 공사장 인근서 또 ‘땅꺼짐’…1개 차로 통제
    • 입력 2025-04-14 10:01:35
    • 수정2025-04-14 11:35:09
    사회
부산 도시철도 공사 현장 인근에서 또 '땅꺼짐'이 발생했습니다.

오늘(14일) 아침 7시쯤 부산 사상구 감전동 새벽시장 인근에서 가로와 세로 3m, 깊이 4m의 땅꺼짐이 생겼습니다.

땅꺼짐이 벌어진 곳은 지난해부터 10여 차례 땅꺼짐이 발생한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공사 현장 인근으로, 어제(13일)도 인근에서 땅꺼짐이 발생했습니다.

부산 사상구와 소방당국은 땅꺼짐이 더 커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방호벽을 설치한 뒤 도로 1개 차로를 통제 중입니다.

부산 사상구와 소방당국은 임시 복구 작업과 함께 정확한 땅꺼짐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 사상구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