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산불 위험 점점 커져…새로운 대책 고심” 외
입력 2025.04.10 (19:49)
수정 2025.04.1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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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잇따른 가운데 전라남도가 새로운 산불 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 기관 협력 회의를 가졌습니다.
전라남도는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가 장기간 지속되는 등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고, 기존 방식의 산불 진화로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서부지방산림청과 전남도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협력체계 구축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 원도심서 ‘윤석열 파면 풍자전’ 열려
목포 원도심 차없는 거리에서 내란과 대통령 파면 사태를 다룬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해학과 풍자를 담은 수묵화 작품 20여 점이 전시됩니다.
전시는 14일부터 목포대학교 도립캠퍼스로 자리를 옮겨 이어질 예정입니다.
해남 산이정원, ‘잠재관광지’ 육성 대상 선정
해남 산이정원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해남군은 산이정원이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해당 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돼 체계적인 마케팅과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차로 문을 연 정원형 식물원인 산이정원은 수목원과 산책로 등 녹지공간에 미술관, 놀이시설 등을 더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국가중심 국·공립대 협의회’ 목포서 개최
거점 국립대를 제외한 전국의 국공립대 총장들이 참여하는 국가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가 목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협의회에는 올해 회장교인 목포대 등 12개 대학의 총장과 교육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국가장학금의 효율적인 집행과 불용액 최소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도 축사를 통해 대학이 지방소멸 극복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가 장기간 지속되는 등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고, 기존 방식의 산불 진화로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서부지방산림청과 전남도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협력체계 구축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 원도심서 ‘윤석열 파면 풍자전’ 열려
목포 원도심 차없는 거리에서 내란과 대통령 파면 사태를 다룬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해학과 풍자를 담은 수묵화 작품 20여 점이 전시됩니다.
전시는 14일부터 목포대학교 도립캠퍼스로 자리를 옮겨 이어질 예정입니다.
해남 산이정원, ‘잠재관광지’ 육성 대상 선정
해남 산이정원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해남군은 산이정원이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해당 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돼 체계적인 마케팅과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차로 문을 연 정원형 식물원인 산이정원은 수목원과 산책로 등 녹지공간에 미술관, 놀이시설 등을 더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국가중심 국·공립대 협의회’ 목포서 개최
거점 국립대를 제외한 전국의 국공립대 총장들이 참여하는 국가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가 목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협의회에는 올해 회장교인 목포대 등 12개 대학의 총장과 교육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국가장학금의 효율적인 집행과 불용액 최소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도 축사를 통해 대학이 지방소멸 극복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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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잇따른 가운데 전라남도가 새로운 산불 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 기관 협력 회의를 가졌습니다.
전라남도는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가 장기간 지속되는 등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고, 기존 방식의 산불 진화로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서부지방산림청과 전남도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협력체계 구축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 원도심서 ‘윤석열 파면 풍자전’ 열려
목포 원도심 차없는 거리에서 내란과 대통령 파면 사태를 다룬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해학과 풍자를 담은 수묵화 작품 20여 점이 전시됩니다.
전시는 14일부터 목포대학교 도립캠퍼스로 자리를 옮겨 이어질 예정입니다.
해남 산이정원, ‘잠재관광지’ 육성 대상 선정
해남 산이정원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해남군은 산이정원이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해당 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돼 체계적인 마케팅과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차로 문을 연 정원형 식물원인 산이정원은 수목원과 산책로 등 녹지공간에 미술관, 놀이시설 등을 더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국가중심 국·공립대 협의회’ 목포서 개최
거점 국립대를 제외한 전국의 국공립대 총장들이 참여하는 국가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가 목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협의회에는 올해 회장교인 목포대 등 12개 대학의 총장과 교육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국가장학금의 효율적인 집행과 불용액 최소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도 축사를 통해 대학이 지방소멸 극복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가 장기간 지속되는 등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고, 기존 방식의 산불 진화로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서부지방산림청과 전남도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협력체계 구축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 원도심서 ‘윤석열 파면 풍자전’ 열려
목포 원도심 차없는 거리에서 내란과 대통령 파면 사태를 다룬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해학과 풍자를 담은 수묵화 작품 20여 점이 전시됩니다.
전시는 14일부터 목포대학교 도립캠퍼스로 자리를 옮겨 이어질 예정입니다.
해남 산이정원, ‘잠재관광지’ 육성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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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은 산이정원이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해당 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돼 체계적인 마케팅과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차로 문을 연 정원형 식물원인 산이정원은 수목원과 산책로 등 녹지공간에 미술관, 놀이시설 등을 더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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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의회에는 올해 회장교인 목포대 등 12개 대학의 총장과 교육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국가장학금의 효율적인 집행과 불용액 최소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도 축사를 통해 대학이 지방소멸 극복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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