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업계 ‘관세 피해’…긴급 자금·세제 지원

입력 2025.04.10 (19:35) 수정 2025.04.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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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미국의 관세 부과로 피해가 우려되는 자동차 부품 업계에 긴급 경영 안정 자금 지원을 확대합니다.

관세 피해 기업의 법인세와 부가가치세, 소득세 납부 기한을 최장 9개월 연장하고, 관세도 1년간 유예합니다.

관세 부과 정보에 대한 기업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북중소기업청 등에 애로 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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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부품업계 ‘관세 피해’…긴급 자금·세제 지원
    • 입력 2025-04-10 19:35:47
    • 수정2025-04-10 20:22:59
    뉴스7(전주)
정부가 미국의 관세 부과로 피해가 우려되는 자동차 부품 업계에 긴급 경영 안정 자금 지원을 확대합니다.

관세 피해 기업의 법인세와 부가가치세, 소득세 납부 기한을 최장 9개월 연장하고, 관세도 1년간 유예합니다.

관세 부과 정보에 대한 기업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북중소기업청 등에 애로 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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