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반이재명 개헌연대’ 구축…새미래, 이낙연도 있어”
입력 2025.04.10 (18:13)
수정 2025.04.1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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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는 “반이재명에 동의하는 정치세력이 뭉쳐서 개헌 연정과 연대를 구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전 대표는 오늘(1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미래민주당은 일관되게 윤석열·이재명의 동반 청산이란 시대정신을 주장했다”며 “이번 조기 대선에서 이재명에 대한 심판도 윤석열 심판과 함께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이재명 정권의 탄생을 막아내고 동반청산의 시대적 과제를 완성해 내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 대표는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파면 결정문을 언급하며 “야당의 책임도 신랄하게 지적하고 있다, 이재명 민주당이 비상계엄 유발 세력이라면 탄핵으로 물러난 대통령에 버금가는 정치적 책임을 이 대표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인 이낙연 전 총리가 적합한 대선 후보라고도 밝혔습니다.
전 대표는 이 전 총리에 대해 “이재명 전 대표 다음으로 유일한 두 자릿수 지지도를 갖고 있는 명실상부한 2위 후보”라며 “가장 적절한 시기에 조기 대선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 대표는 오늘(1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미래민주당은 일관되게 윤석열·이재명의 동반 청산이란 시대정신을 주장했다”며 “이번 조기 대선에서 이재명에 대한 심판도 윤석열 심판과 함께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이재명 정권의 탄생을 막아내고 동반청산의 시대적 과제를 완성해 내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 대표는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파면 결정문을 언급하며 “야당의 책임도 신랄하게 지적하고 있다, 이재명 민주당이 비상계엄 유발 세력이라면 탄핵으로 물러난 대통령에 버금가는 정치적 책임을 이 대표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인 이낙연 전 총리가 적합한 대선 후보라고도 밝혔습니다.
전 대표는 이 전 총리에 대해 “이재명 전 대표 다음으로 유일한 두 자릿수 지지도를 갖고 있는 명실상부한 2위 후보”라며 “가장 적절한 시기에 조기 대선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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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헌 “‘반이재명 개헌연대’ 구축…새미래, 이낙연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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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0 18:13:29
- 수정2025-04-10 18:38:40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는 “반이재명에 동의하는 정치세력이 뭉쳐서 개헌 연정과 연대를 구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전 대표는 오늘(1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미래민주당은 일관되게 윤석열·이재명의 동반 청산이란 시대정신을 주장했다”며 “이번 조기 대선에서 이재명에 대한 심판도 윤석열 심판과 함께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이재명 정권의 탄생을 막아내고 동반청산의 시대적 과제를 완성해 내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 대표는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파면 결정문을 언급하며 “야당의 책임도 신랄하게 지적하고 있다, 이재명 민주당이 비상계엄 유발 세력이라면 탄핵으로 물러난 대통령에 버금가는 정치적 책임을 이 대표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인 이낙연 전 총리가 적합한 대선 후보라고도 밝혔습니다.
전 대표는 이 전 총리에 대해 “이재명 전 대표 다음으로 유일한 두 자릿수 지지도를 갖고 있는 명실상부한 2위 후보”라며 “가장 적절한 시기에 조기 대선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 대표는 오늘(1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미래민주당은 일관되게 윤석열·이재명의 동반 청산이란 시대정신을 주장했다”며 “이번 조기 대선에서 이재명에 대한 심판도 윤석열 심판과 함께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이재명 정권의 탄생을 막아내고 동반청산의 시대적 과제를 완성해 내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 대표는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파면 결정문을 언급하며 “야당의 책임도 신랄하게 지적하고 있다, 이재명 민주당이 비상계엄 유발 세력이라면 탄핵으로 물러난 대통령에 버금가는 정치적 책임을 이 대표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인 이낙연 전 총리가 적합한 대선 후보라고도 밝혔습니다.
전 대표는 이 전 총리에 대해 “이재명 전 대표 다음으로 유일한 두 자릿수 지지도를 갖고 있는 명실상부한 2위 후보”라며 “가장 적절한 시기에 조기 대선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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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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