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美 캘리포니아주 지진 잇달아 발생

입력 2019.10.16 (10:55) 수정 2019.10.1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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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지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과 샌안드레아스 단층 일대에서 규모 4.5와 4.7의 지진이 연달아 발생해 빅원(대지진)의 전조가 아니냐는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 지진으로 인한 진동은 실리콘밸리를 비롯해 중북부 캘리포니아 광범위한 지역에서 감지됐습니다.

액자나 선반 위의 책이 흔들릴 정도로 강한 진동이 있었고, 접시나 창문이 깨질 수도 있을 정도의 강도였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져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에는 소나기가 올 때가 있겠습니다.

10월 중순이 넘어가면서 뉴델리는 우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오늘은 비 소식 없이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스크바와 파리에는 비가 오겠고, 런던과 로마는 흐리겠습니다.

이 가운데 모스크바는 낮 기온도 한자릿 수에 머물러 춥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맑겠지만, 워싱턴과 멕시코시티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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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美 캘리포니아주 지진 잇달아 발생
    • 입력 2019-10-16 10:58:00
    • 수정2019-10-16 10:59:15
    지구촌뉴스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지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과 샌안드레아스 단층 일대에서 규모 4.5와 4.7의 지진이 연달아 발생해 빅원(대지진)의 전조가 아니냐는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 지진으로 인한 진동은 실리콘밸리를 비롯해 중북부 캘리포니아 광범위한 지역에서 감지됐습니다.

액자나 선반 위의 책이 흔들릴 정도로 강한 진동이 있었고, 접시나 창문이 깨질 수도 있을 정도의 강도였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져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에는 소나기가 올 때가 있겠습니다.

10월 중순이 넘어가면서 뉴델리는 우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오늘은 비 소식 없이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스크바와 파리에는 비가 오겠고, 런던과 로마는 흐리겠습니다.

이 가운데 모스크바는 낮 기온도 한자릿 수에 머물러 춥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맑겠지만, 워싱턴과 멕시코시티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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