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낚싯대가 휘청…8세 소년의 엄청난 월척

입력 2019.10.16 (10:53) 수정 2019.10.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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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호주에서 8살 소년이 자기 몸무게의 8배나 되는 뱀상어를 낚시로 잡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40㎏인 자기 몸무게보다도 무려 8배 가량 더 무거운 314㎏짜리 뱀상어를 낚았다는 호주 소년 '제이든'입니다.

제이든이 잡은 상어는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보트 위로 끌어올렸다는데요.

현지 언론은 이 기록이 1997년 당시 '11세 이하 어린이가 잡은 가장 무거운 물고기' 부문의 신기록인 312kg보다 2kg이 더 무겁다고 전했습니다.

22년 만에 호주 기록은 물론, 세계 신기록을 경신할 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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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낚싯대가 휘청…8세 소년의 엄청난 월척
    • 입력 2019-10-16 10:54:43
    • 수정2019-10-16 11:00:29
    지구촌뉴스
[앵커]

호주에서 8살 소년이 자기 몸무게의 8배나 되는 뱀상어를 낚시로 잡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40㎏인 자기 몸무게보다도 무려 8배 가량 더 무거운 314㎏짜리 뱀상어를 낚았다는 호주 소년 '제이든'입니다.

제이든이 잡은 상어는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보트 위로 끌어올렸다는데요.

현지 언론은 이 기록이 1997년 당시 '11세 이하 어린이가 잡은 가장 무거운 물고기' 부문의 신기록인 312kg보다 2kg이 더 무겁다고 전했습니다.

22년 만에 호주 기록은 물론, 세계 신기록을 경신할 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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