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내에서 전자 담배 피운 남성 처벌받아
입력 2019.10.15 (12:36)
수정 2019.10.1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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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행기가 착륙하는 순간 기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운 남성 두 명이 처벌을 받았습니다.
[리포트]
베이징다싱국제공항 공안부에 중국 상하이에서 출발한 베이징행 비행기 안에서 남성 두명이 담배를 피운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이 두 남성은 비행기가 착륙하는 순간 앉은 자리에서 전자담배를 피웠는데요,
베이징에 도착하자마자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기내 흡연 남성들 : "(전 과정을 알려 주세요.) 비행기가 착륙하자마자 못 참겠기에 담배를 꺼냈죠. 착륙하니까 조금만 피우고 싶었어요."]
이들은 비행 중일 때만 담배를 피울 수 없는 줄 알았다며 정말 몰라서 그랬다고 주장했지만 교통방해죄로 7일간 철창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공안은 시민들을 상대로 흡연 관련 안전 홍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비행기가 착륙하는 순간 기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운 남성 두 명이 처벌을 받았습니다.
[리포트]
베이징다싱국제공항 공안부에 중국 상하이에서 출발한 베이징행 비행기 안에서 남성 두명이 담배를 피운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이 두 남성은 비행기가 착륙하는 순간 앉은 자리에서 전자담배를 피웠는데요,
베이징에 도착하자마자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기내 흡연 남성들 : "(전 과정을 알려 주세요.) 비행기가 착륙하자마자 못 참겠기에 담배를 꺼냈죠. 착륙하니까 조금만 피우고 싶었어요."]
이들은 비행 중일 때만 담배를 피울 수 없는 줄 알았다며 정말 몰라서 그랬다고 주장했지만 교통방해죄로 7일간 철창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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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기내에서 전자 담배 피운 남성 처벌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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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5 12:37:56
- 수정2019-10-15 12: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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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착륙하는 순간 기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운 남성 두 명이 처벌을 받았습니다.
[리포트]
베이징다싱국제공항 공안부에 중국 상하이에서 출발한 베이징행 비행기 안에서 남성 두명이 담배를 피운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이 두 남성은 비행기가 착륙하는 순간 앉은 자리에서 전자담배를 피웠는데요,
베이징에 도착하자마자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기내 흡연 남성들 : "(전 과정을 알려 주세요.) 비행기가 착륙하자마자 못 참겠기에 담배를 꺼냈죠. 착륙하니까 조금만 피우고 싶었어요."]
이들은 비행 중일 때만 담배를 피울 수 없는 줄 알았다며 정말 몰라서 그랬다고 주장했지만 교통방해죄로 7일간 철창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공안은 시민들을 상대로 흡연 관련 안전 홍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비행기가 착륙하는 순간 기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운 남성 두 명이 처벌을 받았습니다.
[리포트]
베이징다싱국제공항 공안부에 중국 상하이에서 출발한 베이징행 비행기 안에서 남성 두명이 담배를 피운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이 두 남성은 비행기가 착륙하는 순간 앉은 자리에서 전자담배를 피웠는데요,
베이징에 도착하자마자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기내 흡연 남성들 : "(전 과정을 알려 주세요.) 비행기가 착륙하자마자 못 참겠기에 담배를 꺼냈죠. 착륙하니까 조금만 피우고 싶었어요."]
이들은 비행 중일 때만 담배를 피울 수 없는 줄 알았다며 정말 몰라서 그랬다고 주장했지만 교통방해죄로 7일간 철창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공안은 시민들을 상대로 흡연 관련 안전 홍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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