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태풍 ‘미탁’…내일부터 최대 고비
입력 2019.10.01 (17:27)
수정 2019.10.0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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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호 태풍 미탁의 속도가 꽤 빠릅니다.
당초 예상보다 일찍 중국 상하이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는데요.
지금 세력은 중급 중형 태풍이지만, 앞으로 내일 저녁 제주 근접 해상, 그리고 내일 자정에 전남 해안에 상륙한 뒤에는 중급 소형 태풍으로 세력이 조금 약해지겠습니다.
현재 태풍의 앞자리에서 만들어진 비구름이 올라와 남부와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호남과 제주도는 호우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남부와 제주도는 빗줄기가 굵어졌다 약해지기를 반복하면서 비가 계속되겠고, 새벽부터는 충청, 내일 출근길부터는 수도권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부터 모레까지 제주 산간으로는 600mm 이상, 동해안은 50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남부와 제주도에도 최고 300mm 충청 150, 그 밖의 중부 지방도 많게는 120mm 이상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는 모레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태풍의 중심이 내륙을 지나는 만큼 강풍이 예상됩니다.
많은 비와 바람에 피해 입지 않도록 계속되는 태풍 정보, 기상 특보를 잘 확인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당초 예상보다 일찍 중국 상하이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는데요.
지금 세력은 중급 중형 태풍이지만, 앞으로 내일 저녁 제주 근접 해상, 그리고 내일 자정에 전남 해안에 상륙한 뒤에는 중급 소형 태풍으로 세력이 조금 약해지겠습니다.
현재 태풍의 앞자리에서 만들어진 비구름이 올라와 남부와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호남과 제주도는 호우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남부와 제주도는 빗줄기가 굵어졌다 약해지기를 반복하면서 비가 계속되겠고, 새벽부터는 충청, 내일 출근길부터는 수도권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부터 모레까지 제주 산간으로는 600mm 이상, 동해안은 50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남부와 제주도에도 최고 300mm 충청 150, 그 밖의 중부 지방도 많게는 120mm 이상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는 모레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태풍의 중심이 내륙을 지나는 만큼 강풍이 예상됩니다.
많은 비와 바람에 피해 입지 않도록 계속되는 태풍 정보, 기상 특보를 잘 확인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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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태풍 ‘미탁’…내일부터 최대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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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1 17:28:40
- 수정2019-10-01 17:29:54

18호 태풍 미탁의 속도가 꽤 빠릅니다.
당초 예상보다 일찍 중국 상하이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는데요.
지금 세력은 중급 중형 태풍이지만, 앞으로 내일 저녁 제주 근접 해상, 그리고 내일 자정에 전남 해안에 상륙한 뒤에는 중급 소형 태풍으로 세력이 조금 약해지겠습니다.
현재 태풍의 앞자리에서 만들어진 비구름이 올라와 남부와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호남과 제주도는 호우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남부와 제주도는 빗줄기가 굵어졌다 약해지기를 반복하면서 비가 계속되겠고, 새벽부터는 충청, 내일 출근길부터는 수도권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부터 모레까지 제주 산간으로는 600mm 이상, 동해안은 50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남부와 제주도에도 최고 300mm 충청 150, 그 밖의 중부 지방도 많게는 120mm 이상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는 모레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태풍의 중심이 내륙을 지나는 만큼 강풍이 예상됩니다.
많은 비와 바람에 피해 입지 않도록 계속되는 태풍 정보, 기상 특보를 잘 확인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당초 예상보다 일찍 중국 상하이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는데요.
지금 세력은 중급 중형 태풍이지만, 앞으로 내일 저녁 제주 근접 해상, 그리고 내일 자정에 전남 해안에 상륙한 뒤에는 중급 소형 태풍으로 세력이 조금 약해지겠습니다.
현재 태풍의 앞자리에서 만들어진 비구름이 올라와 남부와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호남과 제주도는 호우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남부와 제주도는 빗줄기가 굵어졌다 약해지기를 반복하면서 비가 계속되겠고, 새벽부터는 충청, 내일 출근길부터는 수도권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부터 모레까지 제주 산간으로는 600mm 이상, 동해안은 50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남부와 제주도에도 최고 300mm 충청 150, 그 밖의 중부 지방도 많게는 120mm 이상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는 모레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태풍의 중심이 내륙을 지나는 만큼 강풍이 예상됩니다.
많은 비와 바람에 피해 입지 않도록 계속되는 태풍 정보, 기상 특보를 잘 확인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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