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자녀 임신 직장여성 66% ‘경력단절’

입력 2019.02.08 (19:35)

수정 2019.02.08 (19:48)

직장여성의 상당수가 자녀를 출산하면서 자신이 하던 일을 지속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분석 결과, 첫째 자녀를 임신한 취업 여성의 66%가 둘째 자녀를 임신하기 전에 하던 일을 그만두었거나, 다른 일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직업이 관리직·전문직이거나 정부 기관 근무자인 경우 하던 일을 계속하는 비율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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